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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여행 영어 - 현지에서 바로 써먹는 여행 회화 패턴, 개정판 ㅣ 가장 쉬운 여행 외국어
조현덕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0월
평점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동양북스에서 출간한 '가장 쉬운 여행 영어'입니다. 이 책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현지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가장 쉬운 영어 회화 패턴을 배울 수 있도록 간단한 인사 표현에서부터 맛집이나 현지 친구를 사귀는데 써먹을 만한 영어 회화들을 알기 쉽게 가르쳐주고 있는데요, 저처럼 영어 회화를 잘 못하는 왕초보 여러분들도 8주 동안 착실하게 공부해 나간다면 여행의 첫걸음을 나서는 순간에서부터 다시 귀국하는 그날까지 여유로운 해외여행을 즐기고 올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가장 쉬운 여행 영어'의 첫 페이지를 펼쳐보면 왕초보 여러분들이 여행 영어 회화를 쉽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8주 완성, 학습 스케줄을 제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파트1의 미리 배우는 필수 여행 단어에서부터 마지막 파트의 '귀국'에 이르기까지 해당 파트의 회화 표현들을 스케줄 표에 맞춰서 학습해 나간다면 해외에 나가서 꿀 먹은 벙어리로 지낼 일 없이 기본은 하고 올 수 있을 거예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여행을 나가면 자주 접하는 상황에 맞춰서 주제를 정해 놓은 점이 마음에 드네요^^
해외여행의 시작인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곳곳에 놓인 영어 표지판에 머리가 복잡해지는 경험을 해보셨을 텐데요, '가장 쉬운 여행 영어'에서는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영어 표현들을 콕 집어서 요점만 가르쳐주고 있어서 재밌게 공부할 수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공항에서 탑승과 도착 승강구의 영어 표지판을 못 알아본다면 길만 헤매다가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겠죠?
그리고, '가장 쉬운 여행 영어'에서는 여행용 영어 회화 표현들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함께 보여주면서 독자 여러분들이 거부감 없이 학습할 수 있는 구성으로 제공되고 있는데요, 확인 문제를 통해서 학습한 내용을 다시 복습하고 별책 부록으로 제공되는 '하루 한 장 쓰기 노트'를 통해서 직접 영어 표현을 써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가장 쉬운 여행 영어'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QR코드를 스캔하면 원어민이 녹음한 MP3 음성 파일을 바로 들을 수 있는 점이 좋았는데요, 교재에 나와 있는 12개 파트의 학습에 맞춰서 음성 목록이 제공되고 있어서 쉽고 간단한 패턴으로 여행 영어를 배울 수가 있는 교재였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