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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 - 윤석열 정부 시대의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전략
채상욱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6월
평점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포레스트북스에서 출간한 '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입니다. 이 책은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는 요즈음 시기에 사야 하는 하는 집과 반대로 팔아야만 하는 집에 대한 조언을 해주면서, 청약을 통해서 집을 처음으로 구매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부동산 정책 또한 바뀌므로 이번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이나 부동산 세금 등에 대한 이야기 또한 간단하게 들려주면서 부동산을 사려는 사람들이 집중해야 되는 핵심 요소들을 콕콕 집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의 채상욱 저자는 지난 10년간 하나금융투자 건설/부동산 애널리스트로 일하면서 관련 정보를 계속해서 접하고 분석해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노력 끝에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어 현재는 부동산 전문가 중에서도 손꼽히는 베테랑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고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가면서 시청자들과 정보를 나누고 고민을 들어주는 일을 한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앞으로 가격이 오르는 부동산을 찾을 수 있도록 여섯 가지 투자 전략을 차례대로 나열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저도 한창 집을 알아보는 중이어서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었습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부동산 정책은 새로운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크게 변화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요, '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에서는 이번 윤석열 정권에서 60㎡ 초과 주택이 중과세율 대상으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투자 수요가 소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스에도 자주 나오지만 다주택자, 양도세 등 다양한 부동산 규정들이 바뀌고, 지난 2015년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으로 시작된 뉴스테이 정책이 이번 정권에서 새롭게 부활하여 확대된다고 하니 이에 대한 정보도 알아가면 좋겠죠?
'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에서는 부동산을 처음으로 구매하는 사회초년생들이 '청약'을 통해서 집을 알아보기에 앞서 기초적인 정보들과 함께 이번 윤석열 정권에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공약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저도 그동안 청약통장에 돈만 넣어왔지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가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꿀 정보들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해에는 꼭 저만의 집을 장만했으면 좋겠네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