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자유에 이르는 길 - 김익한 교수의 읽고 쓰는 실천 인문학
김익한 지음 / 김영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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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억압하는 많은 것들로부터 벗어나서 말 그대로의 자유를 얻는 방법, 무언가 새로운 변화를 통해서 자유를 억제하는 그 모든 것에 대한 해방 등을 철학의 입장에서 설명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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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김앤북 굴착기(굴삭기)운전기능사 필기
안태수 외 지음 / 아이비김영(김앤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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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김앤북, 2026 김앤북 굴착기 운전기능사 필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추석, 국경일 등으로 짜여진 이른바 슈퍼 연휴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연휴의 끝을 잘 쉬셔서 10월달 설계 잘 하셨으면 합니다. 이 슈퍼 연휴가 끝나고 한 번 자격증 도전을 해봐야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굴착기 운전 기능사 시험을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떠실지 생각해 보는 시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이른바 슈퍼 연휴가  모두 끝나게 되면 올 한해도 약 80여일 정도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이렇다 보면 2026년을 슬슬 준비해야 할 때가 다가오는데 그렇다고 남은 2025년을 포기한다?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럴때 딜레마가 찾아옵니다. 나는 어떻게 살아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이 사회에서 도움이 될까 하는 그 부분입니다. 필자는 과거에는 그런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만 최근 도서 소개 글을 너무나 많이 쓰다보니 자신에 대한 회의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도서소개를 그간 하면서 다양한 자격증 도서에 대한 소개를 해 왔습니다만 결국은 하나로 모아지게 됩니다. 책을 읽고 도서에 대한 소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최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 도서 소개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에 필자는 새로운 대안을 찾기 시작했고 그 대안 중 하나는 다름아닌 굴착기 운전 기능사 필기 시험을 대비하는 도서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굴착기라고 하는 것은 건설현장에서는 숱하게 사용되는 대표적 장비 중 하나입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 바로 맞은 편이 아파트 공사현장인데요. 굴착기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굉장히 어렵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바로 그 문제의 굴착기 관련 자격증 시험 대비 도서인 2026 김앤북 굴착기운전기능사 필기 가 되겠습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그냥 자격증 시험이니 편하게 접근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을 보니 엄청 어려워서 혼났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마치면서


굴착기는 땅을 파는 것이 기본이겠으나 태생적으로 자동차이기 때문에 운전능력이 중요한 기계입니다. 이렇게 보았을 때 굴착 관련 지식과 함께 도로교통 관련 지식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오늘 살펴본 2026 김앤북 굴착기운전기능사 필기 교재는 핵심적인 테마 20가지로 정리해 놓은 핵심테마 이론과 기출 학습을 하고 핵심정리 무료특강으로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잇습니다. 또한 기출복원 모의고사 7회분, 그리고 온라인 모의고사 CBT 3회분으로 최종 점검한다는 점 역시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굴착 및 도로교통 관련 지식을 쌓아가는 용도로 하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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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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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청년정신,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중용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나다운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자기 내면의 단단함과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고전 중용 이란 책으로 21세기 최첨단 기술 시대에서 인격 수양, 그리고 인간의 도리, 흔들림 없는 자신감, 인간 관계를 좀 더 매끄럽게 하는 방법 등에 대한 이해로 동양 철학, 그리고 인문학을 함께 배우고 익혀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보통신 기술과 과학 기술 두 가지가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챗지피티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사람이 해야 하는 업무의 일부분을  대신하여 주고 있으며 매분 매초마다 새로운 것이 탄생하고 때로는 무섭게 변화하기도 하는 분초사회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렇듯 세상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현업에서 바로 도태되는 세상에 우리는 직면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인간에 대한 이해가 먼저고, 이에 대해서 조금 더 보충할 수 있는 학문은 인문학, 좀 더 자세히 들어가보면 철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다운 행동을 하면 인정받고 마치 동물과 비슷한 행동을 하면 만인의 지탄을 받게 됩니다. 필자는 늘 욕심을 부리다가 망하곤 했는데요. 제가 얼마 전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독서 활동을 신간 도서 서평 위주로 그동안 활동을 해 왔으나 추석명절 다양한 책을 읽고 마음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도서 서평 활동도 사실상 끝으로 가고 있습니다. 중용 이란 고전을 읽고 나서는 그 생각이 더욱 명확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고전을 읽으면 사람이 된다 는 말이 이번 추석연휴에 더욱 깊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 간다" 고 합니다. 그 전에는 어떤 말인지 전혀 몰랐습니다만 "중용" 이란 고전을 읽어보니 무슨 말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그 전까지만 해도 "중용" 에 대해서는 이름먼 알고 있었을 뿐입니다.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단, "중용을 지켜라" 라는 말은 어느 정도 들어보았습니다. 현대의 시선으로 중용을 재해석한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룰 도서는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중용이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삶은 엄청 빠르게 흘러가고 정보가 넘쳐나는 분초사회에 살고 있다고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중용의 지혜입니다. 필자가 중용을 통해서 배운 것은 다름 아닌 중용에서 강조하는 중심 입니다. 이 중심 은 무언가의 한 가운데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일깨워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로서는 이 책을 읽고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줄 수 있는 방법과 그리고 도서 서평에 대한 끝없는 욕심 에 대한 중심을 지키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많은 것을 느껴야 했던 책이기에 저로서는 더 실감나는 책이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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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트렌드 2026 - AI로 만드는 부의 지도와 미래 전략
김지현 지음 / CRETA(크레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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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크레타출판사, IT 트렌드 2026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6년을 슬슬 준비해야 하는 시점, 정보통신분야 트렌드는 어떻게 될 지, 특히 인공지능 쪽에서 발전은 없을지,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효용가치가 있을지 등 2025년이 가기 전에 꼭 알아둬야 할 정보통신 분야 트렌드에 대해서 슬슬 익히고 전망하고 활용하며 조망해 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추석, 개천절, 한글날, 그리고 주말, 휴일로 이어지는 이른바 슈퍼 연휴가 이제 중반을 넘어 종반으로 치닫는 모양새입니다. 이 연휴가 모두 끝나게 되면 올 한 해도 80여일 정도 남게 됩니다. 연일 새로운 트렌드 도서들은 쏟아지고 있습니다만 2025년은 아직 안 끝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새로운 해인 2026년을 슬슬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가장 먼저 알 수 있는 것이 달력과 다이어리입니다. 이 추석연휴가 끝나고 나면 시중에는 더 많은 2026년을 대비하는 다이어리, 달력이 부지기수로 쏟아질 것입니다. 



2026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2026년 트렌드 도서입니다. 필자는 트렌드 도서를 그동안 열심히 소개해 드렸고 서평도 했습니다만 급하게 서평활동을 종료하기로 해서 트렌드 도서 소개는 많이 할 수는 없고 저의 서평활동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필자가 자기계발과 인격수양의 발전 자체가 없이 이대로 계속 가면 2026년이고 뭐고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정보통신 쪽은 2026년에 많이 달라질 것으로 제 개인적으로 예측하기에 이와 관련한 도서를 꼭 읽어볼 예정이었는데 다행스럽게도 해당 도서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여러분과 함께 살펴볼 도서는 IT 트렌드 2026 입니다. 1년전과 비교해 보면 대한민국은 인공지능 기술이 눈에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대한민국의 특이한 사회적 상황 및 인공지능에 대한 당시 정부의 미온적인 시각 때문에 인공지능에 무관심하던 수많은 국민들과 미디어들이 이제 너나할것없이 인공지능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측면에서 2026년에는 인공지능이 사회적 이슈로 자리매김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봅니다. 



마치면서


IT 트렌드 2026에 대해서 조금 더 소개하여 드리자면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부의 지도와 미래 전략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도서입니다. 여기에서의 부는 경제적 자유를 뜻하게 됩니다. 이 책은 2026년을 관통하는 10가지의 정보통신 인사이트에 대해서 다루고 있고 정보통신 용어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인공지능이 이끌어갈 2026년 정보통신 산업의 트렌드를 이해해 볼 수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이 한 때의 유행을 넘어서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필자는 2026년에는 인공지능을 배우지 않고는 현재를 생각할 수 없다고 보고 더 깊은  인공지능 관련 공부에 매진할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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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금융논술이다 10.0 : 금융기관·금융공기업 편 - 2025~2026년 최신 개정판! 금융기관·금융공기업 합격자가 선택한 금융논술의 모든 것!, 개정 8판 이것이 금융논술이다 10.0
김정환 지음 / 성안당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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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성안당출판사, 이것이 금융논술이다 10.0 금융기관·금융공기업 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금융논술 시험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통해서 금융 논술시험이 어떻게 치러지는지를 이해하고 경제문제중에서도 금융에 대한 종합적이고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금융 논술에 대한 사례를 정리하고 이를 통해서 금융권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학창시절 "무엇무엇을 논하시오" 라는 문제를 접했던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저의 고등학교 시절은 대학입학시험이 학력고사에서 수학능력시험 + 논술로 전환되었던 과도기적 시대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과 과목에 "논술" 이란 별도의 과목이 들어왔으며 담당 선생님도 그 당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논술은 필자에게 있어선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어떻게 써야 할 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고 주제는 정해 주고 신문도 나름 봤습니다만 처음부터 실전이니 엄청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무엇이든지 논술 시험하면 많은 사람들이 수학보다 훨씬 어렵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는 다소 과장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이 논술 시험은 준비만 잘 하고 이에 대한 대처를 잘하면 넘지 못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논술 시험은 대학교 또는 직장 관련 정보 및 지식을 얼마나 쌓을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융 논술 시험 또한 마찬가지로 금융기관 및 금융공기업에서 시험을 볼 때 쓰이는 여러 과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적절한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다만 필자가 금융논술을 바라보는 시각은 조금 다릅니다. 필자는 금융논술 시험을 해당되는 전문 자격증 시험과 연계하여 이 책을 보다보니까 금융 관련 지식부터 먼저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겠다 싶어서,,그리고 금융에 대한 최신 트렌드 이해를 돕고자 금융논술 책을 보기로 하였으며 큰 그림 안에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금융기관, 금융공기업 임용 시험에서 출제되는 금융논술 시험준비를 위한 기본서입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하는 도서는 이것이 금융논술이다 10.0 금융기관·금융공기업 편 입니다. 앞의 도서소개에서 이미 소개한 바 있는 국제산업편에 이어지는 도서가 되겠습니다. 이 책은 금융기관·금융공기업 합격자가 선택한 도서로써 금융논술의 모든 것을 다룬 책입니다. 논술 사례들을 살펴보면 상법개정안을 비롯하여 스테이블코인, 예금토큰, 딥시크 등 최근 국내외적으로 이슈가 많이 된 바 있는 중요한 경제 및 금융 관련 이슈를 한 방에 정리했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는 기본서입니다. 필자로서는 금융 상식과 지식을 쌓아간다는 기분으로 독서에 임해야 할 책이기도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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