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산업안전 산업기사 필기
김재호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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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정된 법령, 기준 및 고시 등을 철저하게 반영하였고 7년간의 기출문제와 해설, 그리고 정답을 수록한 교재로 무엇보다 산업안전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잘 구성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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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산업안전기사 필기
김재호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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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크라운출판사, 크라운출판사 2026 산업안전기사 필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격적인 각종 시험 대비 교재 및 기본서 출시 시즌에 발맞추어 2026년 대비 각종 자격 시험 대비를 위한 교재들이 추석연휴 직후에 잇따라 출간되고 있습니다. 그간 많은 도서소개를 해드렸던 산업안전기사 필기도 2026년판으로 출간됐는데요. 산업안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서 산업안전기사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했으면 합니다. 


제가 10월 중 두번의 대형 이벤트에 참여하려고 했었습니다만 둘 다 불참하기로 한 것은 바로 안전상 문제였습니다. 낮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행사였을 뿐만 아니라 집에는 한밤중에 도착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불참 결정을 내릴 때 깊게 생각했던 분야 중 하나는 첫째도 안전이요  둘째도 안전이었습니다. 우리는 안전이라는 말을 너무나도 쉽게 사용하고 남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이 그것일텐데요. 이 안전에 대해서 가볍게 여기면 안되며 안전은 워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분초사회로 변하게 됨에 따라 안전에 대한 기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난제로 꼽힙니다만 여전히 인력수급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산업안전 관련 자격시험은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시험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산업안전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는 차원에서 산업안전에 관해서는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산업안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바로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문제 때문입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은 산업안전을 지켜서 생산되기 때문입니다. 


산업안전에는 크게 두 가지 시험이 있습니다. 지금 살펴보려고 하는 산업안전기사와 바로 이어서 살펴볼 예정인 산업안전산업기사가 그것입니다. 그 흔한 기능사 시험은 산업안전 쪽에서는 아직은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것은 산업안전기사입니다. 산업안전기사는 산업안전산업기사에 비해 문제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을 뿐 아니라 문제 출제 퀄리티도 높아서 학습자 입장에서 보면 매우 어려운 시험이라고들 합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책은 2026년판으로 출간된 산업안전기사 필기 교재가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살펴볼 도서는 잎서 말씀드린 대로 산업 안전기사 필기의 모든 것을 잘 다루고 있는 도서인 크라운출판사 2026 산업안전기사 필기교재 입니다. 여타 다른 산업안전기사 관련 교재들처럼 매우 두꺼운 교재가 되겠습니다. 즉, 공부할 분량이 생각 이상으로 많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뒤에서 다룰 산업안전산업기사보다 수준이 높고 좀더 세부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으며 산업안전기사만의 출제 기준에 따라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책이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크라운출판사가 자격증 시험에 있어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산업안전기사 교재의 출간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업안전기사 #산업안전기사필기 #크라운출판사 #2026산업안전기사필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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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 - AI 에이전트와 제로 코드 소사이어티의 탄생
김재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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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한스미디어, 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인공지능은 잘만 활용하면 부를 거머쥐는 것까지도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기술이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바이브 코딩에 대해서 살펴보고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새로운 생성형 인공지능인 GPT-5의 주요 기능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에 인공지능이 최초로 알려지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에 있었던 이벤트성 바둑대국이었습니다. 알파고 바둑대국이 그 시초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던 것이 2025년을 정리하고 2026년을 새로 맞이하려는 이 시점에는 사실 그때 만큼은 아닙니다만 인공지능이 세상의 주목을 받기 충분한 시점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올해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이러다가 국내 인공지능 주권도 혹여 다른 나라에 빼앗기는 거 아니냐는 위기 의식을 가져야 했던 시절과 비교를 하자면 아직 안심하긴 이르겠지만, 지금은 매우 좋아진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인공지능과 코딩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새로운 기술 개발을 넘어 혁명이라고까지 불릴 만 한 대형 사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코딩은 2010년대 까지는 프로그래밍이라는 이름으로 불렀었습니다. 주로 C언어나 C++, 베이직, 포트란, 코볼, 비주얼베이직, 비주얼 C++, 자바, 그리고 반응형 웹페이지의 기본으로 알려져 있는 HTML,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등을 프로그래밍 언어라 불렀고 최근 코딩 붐이 일어나면서 우리는 코딩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부를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중 최근까지 알려졌던 프로그래밍 언어, 또는 코딩 언어는 파이썬, HTML 정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바이브코딩과 인공지능 에이전트간 만남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습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혁신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볼 때 어느 것도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말 그대로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불확실성의 문제는 당장은 해결하기 쉽지는 않겠지만 차츰차츰 해결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혁신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작은 혁신이 어느 정도는 가능해졌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렇게 좋든 싫든 우리 모두는 생성형 인공지능 또는 인공지능의 시대로 들어오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인공지능 시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코딩의 기본적인 틀과 사고방식을 전환하려고 할 때 볼 수 있고 바이브 코딩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하여 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간략하게 다루는 도서는 인공지능 에이전트 및 바이브 코딩을 함께 정복하는 좋은 책인 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 가 되겠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잠깐이나마 읽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코드 한 줄을 입력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이른바 새로운 부의 코드를 잡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이브 코딩과 인공지능 에이전트는 사용 분야도 다양할 것으로 예측되어 생성형 인공지능 만큼이나 사용도가 높을 전망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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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산업안전기사 필기
김재호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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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기사 필기의 출제 기준에 맞추어서 체계적인 학습 구성이 돋보이며 합격할 자신감을 심어줌과 동시에 어려운 시험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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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루프 :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이희동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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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한스미디어,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비전을 토대로 한 이해를 도모하여 분초사회 및 혁신을 이야기하고 있고 다른 한 편에서는 불확실성 및 그 진폭이 너무나 큰 시대를 살고 있다고 규정하는 이 시대에 금융의 역사 즉, 화폐의 탄생에서 스테이블코인의 태동에 이르는 약 3천년간을 통해서 우리가 금융에 관해서 얻은 것, 잃은 것 등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 줌으로써 금융이란 무엇인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바삐 돌아가야 정상입니다만 최근에는 너무 빠르게 돌아갑니다. 최근 세상의 속도를 살펴보자면 하루가 1년 같고 한 달이 마치 30년을 산 느낌일 정도로 많이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경제 및 금융, 그리고 그와 연결된 정보통신 기술들은 발전에 끊임없는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우리는 전례 없는 혁신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전 세계가 혁신해 가고 있는 와중에 대한민국은 사실상 혁신 불능의 시대였다가 최근 조금 좋아진 모습이긴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불완전한 모습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그동안 혁신이 어려웠던 이유 중 하나를 꼽자면 특정 세력 모르게 혁신을 추진했다가 그 세력에 밉보이면 언론으로부터 마녀사냥 당하고 원하지 않는(?) 무언가 좋지 못한 상황이 기다리고 있어 기업 경영에 일정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야 각 분야에서 혁신을 부르짖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경제나 비즈니스, 금융쪽에서 전세계 역사를 살펴보게 되면 혁신이란 말은 보통명사처럼 사용될 정도로 아무렇지도,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혁신은 작은 것에서부터 서서히 시작됩니다. 


필자가 이번에 금융에 대한 도서를 대거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지금 시점이 금융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결제하고 매일 카드찍는 교통비도 실은 금융의 한 영역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금융을 이제는 멀리 느끼지 말고 가까운 곳 즉, 우리가 살아 숨쉬는 공간이라면 언제든 돈의 흐름을 읽고 여기에 서서히 적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금융과, 아니 돈과 함께 한지 약 삼천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만 위기와 기회의 반복 속에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던 그런 시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하는 책은 앞서 본문에서 언급하였듯이 화폐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하여 스테이블 코인에 이르기까지 금융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주는 도서인 더 루프: 금융 3000년 무엇이 반복되는가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 닥친 금융 관련 크고 작은 위기 상황을 온몸으로 체험했던 실무자가 직접 집필한 책으로 지금 이 시기를 전례 없는 혁신과 위기의 시대로 규정하면서 눈 깜빡할 사이에 뒤바뀌는 불안정한 세계 경제의 판도 속에서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측면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책입니다. 필자가 신간 도서소개 활동을 중단하게 되면 계속 소개할 예정인 손자병법과 함께 읽을 예정으로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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