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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 - AI 에이전트와 제로 코드 소사이어티의 탄생
김재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8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한스미디어, 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인공지능은 잘만 활용하면 부를 거머쥐는 것까지도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기술이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바이브 코딩에 대해서 살펴보고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새로운 생성형 인공지능인 GPT-5의 주요 기능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에 인공지능이 최초로 알려지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에 있었던 이벤트성 바둑대국이었습니다. 알파고 바둑대국이 그 시초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던 것이 2025년을 정리하고 2026년을 새로 맞이하려는 이 시점에는 사실 그때 만큼은 아닙니다만 인공지능이 세상의 주목을 받기 충분한 시점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올해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이러다가 국내 인공지능 주권도 혹여 다른 나라에 빼앗기는 거 아니냐는 위기 의식을 가져야 했던 시절과 비교를 하자면 아직 안심하긴 이르겠지만, 지금은 매우 좋아진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인공지능과 코딩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새로운 기술 개발을 넘어 혁명이라고까지 불릴 만 한 대형 사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코딩은 2010년대 까지는 프로그래밍이라는 이름으로 불렀었습니다. 주로 C언어나 C++, 베이직, 포트란, 코볼, 비주얼베이직, 비주얼 C++, 자바, 그리고 반응형 웹페이지의 기본으로 알려져 있는 HTML,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등을 프로그래밍 언어라 불렀고 최근 코딩 붐이 일어나면서 우리는 코딩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부를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중 최근까지 알려졌던 프로그래밍 언어, 또는 코딩 언어는 파이썬, HTML 정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바이브코딩과 인공지능 에이전트간 만남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습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혁신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볼 때 어느 것도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말 그대로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불확실성의 문제는 당장은 해결하기 쉽지는 않겠지만 차츰차츰 해결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혁신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작은 혁신이 어느 정도는 가능해졌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렇게 좋든 싫든 우리 모두는 생성형 인공지능 또는 인공지능의 시대로 들어오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인공지능 시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코딩의 기본적인 틀과 사고방식을 전환하려고 할 때 볼 수 있고 바이브 코딩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하여 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간략하게 다루는 도서는 인공지능 에이전트 및 바이브 코딩을 함께 정복하는 좋은 책인 바이브 코딩 혁명이 온다 가 되겠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잠깐이나마 읽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코드 한 줄을 입력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이른바 새로운 부의 코드를 잡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이브 코딩과 인공지능 에이전트는 사용 분야도 다양할 것으로 예측되어 생성형 인공지능 만큼이나 사용도가 높을 전망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