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서 상장까지 1 - 불씨에서 불꽃으로
이재준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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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삼일인포마인, 맨땅에서 상장까지 1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0



현재 도서출판계, 서점계에서는 창업, 또는 스타트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이것저것 소개하는 도서들이 출간러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살펴볼 도서는 맨땅에 헤딩하여 세운 어느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 이야기를 소설로 꾸미고 실무가이드를 넣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스타트업 창업에서 생존까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줄 압니다. 창업은 언제나 도전하는 것이며 특히 스타트업 창업은 매우 큰 리스크 요소를 안고 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 창업은 여러 가지를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역시 돈 즉, 자금력이 되겠습니다. 이 자금력이 어느 정도인가는 회사를 경영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큽니다. 만약에 돈을 한꺼번에 다 써버리게 되면 감당 못할 상황이 다가오게 됩니다. 필자는 이런 위험성을 얼마전에 알아 차리게 되었고 지금은 조금이라도 모으려고 노력중에 있는 것입니다. 



필자는 어린 시절인 40년 전, 정말 잘 나가다가 하루 아침에 부도가 난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어렴풋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기업은 잘 나갔고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던 회사였는데 하루 아침에 부도가 나서 망했습니다. 지금은 주인이 바뀌었지만 그 당시 흔적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이렇듯 잘 운영하는 기업도 특정 정부에 밉보이면 버티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음을 필자는 그동안 수없이 보아 왔습니다. 옛날에는 맨땅에서 회사를 차리는 것이 일상이었고 지금도 스타트업 창업은 맨땅에서 회사를 차려야만 합니다. 


스타트업 창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창업의 실무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학습하고 또한 공부를 많이 해 주셔야 합니다만 이런 강의가 주로 이뤄지고 있는 곳은 최고 경영자 과정 즉, MBA 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인지라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접근하기 매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비즈니스 성격이 짙은 소설에 실무 가이드를 더하여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더 나아가 창업과 관련된 여러가지 실무 및 문제들을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어 여러분께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다뤄볼 책은 맨땅에서 상장까지 1권입니다. 소설, 그리고 실무 가이드를 결합한 책으로서 실전 노하우를 다룬 책입니다. 필자로서는 창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책으로서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모두 다 겪는 현실적인 난관들에 대해서 돌파하는 그런 유형의 도서라고 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프로토타입과 투자유치 등 창업 및 회사 운영과 관련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다룬 책으로 소설로 가볍게 접하면서 최근 창업을 위한 여러 과정들이 현실적으로 녹록치 않다는 것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2권 (상장편) 과 연결되어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하게 읽어볼 예정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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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에서 출시까지 FastAPI 개발 백서 - 서비스 요구사항 도출부터 TDD 방식의 개발, AWS/깃허브로 배포와 출시까지! 실무 흐름 그대로 따라가는 FastAPI 실전 프로젝트
차경묵(한날) 지음 / 길벗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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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비스의 개발을 단순한 프로그래밍 즉, 코딩 작성만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계획에서 배포까지의 서비스 출시 전 과정을 실습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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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물고기 이야기 - 개정판
오치 도시유키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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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사람과나무사이출판사, 세계사를 바꾼 물고기 이야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욕망의 한 가운데, 그리고 이 탐욕을 억제해야 할 물고기가 더 큰 경제적 욕망을 자극했다는 사실을 필자는 지금까지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역사를 바꾼 물고기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역사, 특히 세계사는 언제니 그렇듯 재미있습니다. 역사적인 인물이 많이 등장하는 것도 그렇지만 역사를 바꾸어 놓은 무언가가 등장하기만 하면 역사가 더 재미있습니다. 시리즈로 출간되는 역사를 바꾼 시리즈, 저는 이 책을 여러분께 많이 소개해 드리기 위해서 애를 썼습니다만 이제 그것도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제품 리뷰 및 도서 서평, 도서 소개 활동을 사실상 접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책을 소개만 했을 뿐 정작 필요한 그 "무엇" 에 대해서는 인색했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자유라는 말이 한창 유행했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의 주요 출판계와 서점계를 중심으로 2021년 말부터 지금까지 계속 회자되고 있는 이 말의 실체가 처음에는 무엇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알게 된 것이 바로 이 욕망과 탐욕이라는 것을 잡아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서 소개를 통해서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경제적 자유라는 말의 의미는 탐욕을 부드럽게 순화하고 해석하기 좋게 포장한 말입니다. 그런데 이 욕망과 탐욕이 유럽사와 세계사에 있어서는 매우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즐겨 먹는 물고기에는 욕망. 그리고 욕심을 줄이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바로 청어와 대구입니다. 그런데 이 물고기들이 실은 세계사를 바꾸는 것을 넘어서 어업을 발달하게 했을 뿐 아니라 그로 인한 경제생활로 부를 축적하여 오늘날의 경제를 만들었고 또한 어업을 방달시켜 맛있는 생선을 먹을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해 주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류가 더 많이 번성하고 더 많은 곳에서 번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마치면서 


이렇듯 물고기 한 마리가 우리 인류에게 가져다 준 나비효과는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유럽사와 세계사를 바꾸어 놓은 물고기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는 책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다룰 책은 세계사를 바꾼 물고기 이야기 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애는   바이킹이 청어의 이동 경로에 발맞추어 유럽의 많은 국가를 침략하고 거대 제국을 건설한 이야기와 15세기 말 존 캐벗이 거대한 대구 떼를 발견해 신항로 개척 시대를 촉발한 이야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물고기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필자는 이 책을 읽고 필요하다면 필사도 마다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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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심서 -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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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청년정신, 제갈량 심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최근 고전의 위상이 예전만 못해진 가장 큰 이유는 임기응변에 능해야만 하는 현재 상황이 책을 집필할 당시 상황과 전혀 맞지 않다고 보는 시각 때문입니다. 필자는 그럴 수록 인생에서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더더욱 고전에 의지해야 하며 고전 독서를 많이 해야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희망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말은 그렇게 합니다만 실제는 또 다른 것이니 말입니다. 치열한 생존경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제갈량의 지략이 많은 도움이 되길 간절히 기대해 보겠습니다. 


매번 철학 도서, 고전 도서를 소개해 드릴 때마다 이 말씀을 꼭 드리면서 시작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인생을 살다 보면 구불구불한 길, 평탄한 길, 돌이 많은 길, 흙먼지가 많이 날리는 길, 빗길. 그리고 비탈길, 한번 추락하면 살아날 방법이 없는 낭떠러지 등 다양한 길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우라가 인생을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열심히 사는 것이지만 꼭 그렇게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레서 늘 배워야 하고 성장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고전으로 평가받는 책들은 대체적으로 수십년부터 수천년까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릴 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최고의 도서라 평가받는 책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 책을 찾기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닙니다. 어렵게 찾아낸 고전, 특히 우리가 숱하게 보는 동서양의 여러 현인, 철학자, 그 분야의 전문가가 자기 이름을 걸고 집필한 책들을 읽다 보면 지식과 교훈을 함게 얻게 됩니다. 특히 우리가 옛날 이야기를 통해서 잘 아는 유명한 분들의 고전을 접하다 보면 인간에 대한 이해를 더하게 됩니다. 물론 잊어버리는 것이 큰 문제이긴 합니다만(ㅋㅋㅋ). 


그 중 중국 춘추전국시대를 살펴보게 되면 수많은 학자들과 수많은 주장이 난무하게 됩니다. 필자는 앞에서 손자병법이란 제목의 책을 소개하여 드렸습니다만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 중국은 유명한 철학자와 현인, 그리고 지략가들이 한꺼번에 배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예정인 제갈량은 지략, 신중함. 그리고 리더십, 자질로 각각 통하는 이름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 제갈량이 쓴 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갈량 심서가 최근에 출간되었습니다. 여러분께 간략하나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살펴볼 책은 제갈량 심서 입니다. 이 책을 서점에서 찾아보니 다른 분들이 쓴 책도 있습니다만 이 책으로 정한 이유는 2025년에서 2026년으로 넘어가는 현재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이 책은 제갈량이 아들에게 남긴 이른바 계자서 가 그 기반이며, 제갈량의 군사적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본 책으로 사회가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인간 소외 현상이 늘어날 조짐이 보이는 요즘 놓치기 쉬운 인간관계와 조직문화를 다시 한 번 성찰하게 하는 의미가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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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편입 영어 어휘 기출 2단계 - 기출 문제 풀이로 다지는 고급 편입 어휘 완벽 대비 김영편입 영어 어휘
김영편입 컨텐츠평가연구소 지음 / 아이비김영(김앤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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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김앤북, 김영편입 영어 어휘 기출 2단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토익 시험은 비즈니스 및 일상 생활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가 독해로 제공되는데다가 문법, 어휘, 생활영어. 그리고 듣기평가 시험에서도 핵심 키워드를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되면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엄청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따라서 토익과 형태가 전혀 다른 영어 시험의 어휘도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대학교 편입 영어 시험에 자주 기출되는 문제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너무나 중요한 시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영어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말에 깊이 공감을 합니다. 필자가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 것은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토익 때문입니다. 토익은 우리나라 성인들이 볼 수 있는 영어 시험 중 그나마 많이 알려져 있으며 비교적 평이한 시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토익 시험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려운 단어 하나가 시험 시간을 오래 끄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그 부분은 어휘력 부족으로 볼 수 있으며 어휘력이 부족한 부분은 다른 종류의 시험 관련 어휘 교재를 폭넓게 보고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영어공부와 토익공부의 비슷한 점을 꼽자면 바로 어휘 부분일 것입니다. 이 어휘 즉, 영단어 및 관용어구들은 시험에 출제되는 비중은 낮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주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요소가 되는 데다가 대학교에서 치러지는 영어 편입 시험에서 출제된 어휘들은 토익에서는 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키워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단어 하나하나, 어휘 하나하나를 익힘에 있어서 자그마한 실수가 있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토익 어휘집에 안 나온 것들 중 편입 , 또는 수능 문제 중에서 나오지말란 법이 없으므로 어휘 공부는 용도를 가리지 말고 폭넓게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대학교 편입 영어에서 등장하는 기출 어휘들은 토익보다 어려운 단어가 등장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이들 단어들이 토익 독해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매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토익에서 나온 기출문제만이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은 다소 안이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전혀 다른 곳, 전혀 다른 유형에서 출제된 영어 기출 어휘 및 기출 문제는 영어에 대한 조금 더 깊이 있는 공부와 더불어 토익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은 낮겠지만 그래도 혹시(?) 할 만한 영어 단어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는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말씀드렸다시피 토익시험은 단순 토익이 아니고 영어 공부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대학 편입 영어에서 출제될 만한 영어 어휘만 제대로 알아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다룰 도서는 김영편입 영어 어휘 기출 2단계 입니다. 이 책은 1단계와 2단계가 있습니다만 지금 소개해 드리는 교재는 2단계 입니다. 기출 문제 풀이로 다지는 고급 편입 어휘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만 토익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필자 입장에서 보면 시험에 출제되는 것을 넘어서서 토익 독해 시험문제를 풀 때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중요한 열쇠가 되는 핵심 키워드들에 대한 공부는 필수적이라고 볼 때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필자로서는 토익 준비를 위해서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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