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 - 발음부터 회화까지 한 달 완성
김지연 지음, Sylvie MAZO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시원출판그룹, GO!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8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맞는 음식도 함께 찾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랑스어 에 대한 학습을 할 때, 프랑스어독학책 으로 공부를 할 때 , 프랑스어교재추천 을 해야만 하는 일이 발생할 때, 프랑스어초보 가 프랑스어공부 를, 그것도 프랑스어회화 책으로 프랑스어공부 를 하는 방법을 익혀서 프랑스어잘하는방법 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안정적이긴 합니다만 곳곳에 지뢰밭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독서 및 외국어 공부를 하더라도 나라의 상황에 대해서는 절대 손놓고 있으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컴퓨터,자격증 공부를 하더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것은 독서와 공부에 있어서 감을 잃지 않는 것이고 프랑스어독학책 으로 프랑스어 와 프랑스어회화 를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프랑스어잘하는방법 에 대해서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프랑스어 교재가 많이 있습니다.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프랑스어교재추천 은 정말 힘들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프랑스어초보 자 일수록 프랑스어공부 및 프랑스어회화 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프랑스어 는 생각보다 활용하는 인구가 많고 프랑스에 대한 이미지가 국내에 나쁘지 않은 관계로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일상이 싫증나서 다른 것을 해봐야 할 필요를 느꼈을 때 프랑스어공부 , 프랑스어회화 는 분명 올바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도 프랑스어 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어공부 , 프랑스어초보 가 보는 프랑스어독학책 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고 다행스럽게도 프랑스어독학 이 가능한 프랑스어 교재가 출간되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GO!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 입니다. 필자가 도서소개를 사실상 마무리하면서 준비한 책이라 더욱 애착이 갑니다. 더구나 프랑스어 초보 자가 프랑스어 의 발음, 회화, 문법을 익히는데 필수적인 책이어서 시험을 준비함에 있어 단기간 합격을 노리려면 꼭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모든 학문은 기초와 기본이 단단하게 다져져야 심화학습할 때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어를 비롯한 모든 어학 공부에서는 기초와 기본을 단단하게 해 놓아야 합니다. 이번에 살펴본 GO!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은 프랑스어독학책 러에게 프랑스어공부 의 습관을 완성시켜 줍니다. 프랑스어회화 를 잘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하며 프랑스어교재추천 드리는 책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어잘하는방법 을 알고 싶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프랑스어 #프랑스어독학책 #프랑스어교재추천 #프랑스어초보 #프랑스어공부 #프랑스어회화 #프랑스어잘하는방법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거인의 어깨에서 묻다 철학 3부작
벤진 리드 지음 / 자이언톡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자이언톡,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8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맞는 음식도 함께 찾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문학의 발전으로 인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셔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한민국뿐만이 아닌 전세계가 최근에 한 때나마 탐욕, 욕망 과 같은 키워드가 득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원인을 생각해 보니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리고 그 바이러스가 물러나기 직전에 불거진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 탐욕을 부르는 한 원인으로 작동하고 기능하게 되었으며 그때 부터 세계 청년들의 극우화가 사회문제가 되었습니다. 극우화가 심각해지고 탐욕, 욕망이 똬리를 틀다 보니 인문학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경제적 자유로 포장된 탐욕만이 들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염병과 전쟁으로 인한 청년들의 극우화는 인문학의 관심도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인문학은 관심없고 오로지 지금 현재만을 즐기자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인문학, 특히 철학은 지금 현재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으니 다루지 말자고 합니다. 그것이 지금 대한민국에 철학이 없다 라는 말을 듣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철학에 대한 대중화가 지금 시점에 필요하다고 생긱합니다. 이 철학하면 사람들은 "먹는 것" 에 비유를 하느니 또는 철이 덜 든 학문이라고 생각하여 폄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질문이 무엇인가를 살펴 보았을 때 인간은 왜 존재하는가를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난 4년간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는 인간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제대로 묻지를 않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인문학이 중요하고 철학이 중요해진 시점에 인간의 진정한 존재 이유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되어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라는 책인데요. 철학이 지난 3년간 실종된 대한민국의 상황과 비교해 보았을 때 참고할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인간이 왜 존재하는지를 묻는 것에 대해서는 그냥 무시하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러면서 인간 존재에 대한 사유에 대해서는 너무 어렵다며 사유하는 행위를 막는 것에 급급합니다. 철학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어렵다면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라는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 책에서는 21세기의 인식론과 존재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고 존재론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 책은 필자가 회독수를 늘려가면서 읽어야 할 정도로 인식론, 존재론에 대한 설명이 가장 잘 되어 있는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학 영문법 마스터편 -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다카하시 모토하루 지음, 후쿠치 마미 그림 / 더북에듀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더북에듀,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마스터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8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맞는 음식도 함께 찾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문법의 기본을 생각해 보는 중학 영문법과 함께 기초적 기본적인 영어 문법 공부를 열심히 하고 이것이 하나의 기초를 이루어서 토익 시험을 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필자가 최근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영어와 일본어의 기초 또는 기본을 닦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한국어에서도 최근 문법 쪽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국어, 영어, 그리고 일본어 3개 국어의 문법을 공략한다는 것은 최근 시험 출제 경향으로 보면 다소 어울리지 않는 부분도 더러 있습니다. 그리고 토익 등 각 언어들의 자격 시험 준비에도 이러한 방식의 학습법은 의외로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필자 입장에서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학습한 지 30년 넘는 세월이 흘러버렸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학습용 도서의 필요성을 파악한 것이 작년 가을 쯤입니다. 그때만 해도 필자가 토익 시험을 준비하려고 책을 모으려던 시점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걱해 보니 정상적인 공부를 마무리한지 30년 이상이 지나 처음부터 다시 학습해야 할 필요성을 그때 처음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영어 알파벳 과 영어회화, 영문법 등 각 언어를 배움에 있어서 절대 필요로 하는 분야의 책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보는 도서에 이르기까지 필자는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배움에 뜻이 있었지만 학교 다닐 때는 주의력 산만으로, 성인 또는 생활인이 되고서는 바쁘다는 이유로 다른 곳에 신경을 쓰지 못했던 것이 한이 되어서 다양한 분야의 영어 교재를 구하게 됐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교재도 바로 그런 부류에 속합니다.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마스터편 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영어를 포기한 사람 (영포자) 및 필자처럼 토익 시험을 급히 준비해야 되겠으나 영어와 담을 쌓은지 15년 이상이 되어 영문법의 기초를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싶은 분들은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영어는 처음부터 어렵게 접근해야 하는 언어입니다. 영어를 알파벳부터 배우는데 너무 쉽다고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치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특히 영문법은 토익에서는 비중이 매우 떨어지지만 기초영어 또는 기본 영어, 영어회화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하게 쓰입니다.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마스터편 은 만화로 되어 있어서 영문법을 이해하기 쉽고  또한 영어가 싫은 사람이 보기에도 편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는 특징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한동안 놓았다가 절박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는 분들은 꼭 읽어봐야 할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니어스북 - 나만의 천재성을 발휘하는 8단계 워크북
김일동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세종서적, 지니어스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8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맞는 음식도 함께 찾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재의 의미와 어떤 식으로 자신을 단련하고 발달하는지, 노력형 천재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중요한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에 모든 관심들이 쏟아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개개인이 이 인공지능에 의존해서 살아가게 된다면 결국 그 개인의 발전은 없을 것인데, 창의성이 떨어지고 의존성만 생기게 되어 결국 천재 소리는 듣지를 못하게 됩니다. 필자는 옛날에 천재소리를 들으면서 자랐지만 지금 상황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새로운 천재성을 길러주는 도우미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필자는 전혀 몰랐었습니다. 



제가 신간도서의 그릇된 유혹에 빠져서 도서소유 욕심만 잔뜩 있어서 살펴보지 못했던 것이 워낙에 많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챗GPT를 제대로 배워보지 못한 점과 인문학에 대해서는 수많은 도서서평을 진행하면서 정작 철학, 심리학 등에 대해서는 책을 읽지 않았던 점은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것 저것 살펴본 중 인공지능을 지배의 대상이 아닌 아이디어를 끄집어 내는데 도움을 주고 창의성을 높여 주는 책이 새로 출간되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지니어스북입니다. 나만의 천재적인 모습을 다시 찾아주는 책입니다. 50이 된 필자도 아주 어렸을 적에 천재 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무슨 일을 한다면 바로 겁부터 먹거나 혹은 반신반의하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또한 혁신을 하고 혁명을 해야 할 시점에는 바로 얼마 전까지 정권에 밉보일까봐 걱정부터 해야하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다시 한 번 천재성을 길러서 어떤 일이든 후딱 해치울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자격 시험을 한 번 뽀개보자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미국의 발명가인 토마스 에디슨은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천재성을 잃어버린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아무리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고 해도 천재성은 길러지기 힘들고 남에게 의탁해야만 하는 상황은 어떻게 해서든지 피해보자는 것이 필자의 지론입니다. 이러한 천재성을 되살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지니어스 북을 우선 읽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각종 자격증 시험을 보기 위한 일종의 준비작업을 거쳐서 본격적으로 학습을 해 나가는 방법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천재성을 기르기 위해서 앞서 말한 방법을 써 볼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스칼의 팡세
블레즈 파스칼 지음, 강현규 엮음, 이선미 옮김 / 메이트북스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메이트북스, 파스칼의 팡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8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맞는 음식도 함께 찾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와 끝없는 탐구를 다룬 철학자 파스칼이 쓴 고전 팡세를 읽고 우리 인간이 지녀야 할 삶의 지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혼돈과 절망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하며 세상이 단 몇 분 만에 뒤바뀌기도 하는 분초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위기 현상때문에 폭염과 폭우, 그리고 혹한의 날씨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간성을 지키고 정신을 차리기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이 상태로 살 수는 없는 것이며 뭔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만 그렇게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는 삶을 바꾸지는 못할망정 삶의 의미와 삶의 통찰을 도와주는 그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필자가 철학자들의 고전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정보통신 기술과 각종 뉴스, 엄청나게 쏟아지는 수많은 영상과 정보의 홍수속에서 인간 본연의 이해를 조금이라도 해 보고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에 대해서 계속 질문을 던지면서 끝까지그 해답을 구하는 인공지능시대의 인문학을 고전으로 짚어보자는 취지에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파스칼의 팡세 라는 책입니다. 파스칼은 생애기간은 짧았지만 수학, 그리고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냈고 무엇보다 오늘날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의 기원이 된 계산기를 발명했으며 확률이론, 그리고 유체역학의 기초를 확립했습니다. 사실 그의 저서는 많습니다만 가장 널리 알려진 저서가 바로 팡세 이며 팡세란 말은 과거 모 라디오 방송에서 들은 이후 30여년만에 파스칼의 원 저작물을 만나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파스칼의 팡세 란 책은 자세히 읽어보면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명언이 많은 저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은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팡세는 인간성에 대한 기록을 통해서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더욱 넓혀주는 역할을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에 대한 질문과 사유 그리고 통찰은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의미 또한 묵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적인 철학으로 너무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 팡세란 책은 필자 입장에서는 필사하고픈 문장들이 많아 나를 단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