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래영재학교 3D 프린터반 1 디미영 (디지털 미래영재학교) 1
김종훈.최일훈 지음 / 이케이북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이케이북, 디지털 미래영재학교 3D 프린터반 1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디지털 미래 영재를 키우는 것 중 필자에게도 생소하다 할 수 있는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모든 방법과 만드는 종류, 그리고 3D 프린터를 가지고 원하는 물건을 만들게 된다면 교육적으로 어떤 좋은점이 있는 지와 3D 프린터 교육의 효용성 및 특색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필자가 처음에 3D 프린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2020년 어느 B2B, 즉 기업용 정보통신분야를 주로 다루는 어느 유튜브 스트리밍과 그 관련 잡지를 탐독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3D 프린터 또는 3D 인쇄 쪽에 대해서는 이름은 알고 있었으나 완전히 까막눈 신세를 벗어나지 못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듣고 관심을 가져야만 3D 프린터에 대해서 관심이라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벌어졌던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적 상황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나머지 3D프린터 부분에 대해서는 한동안은 잊고 지내야 했습니다. 



그런데! 필자 입장에서 깜짝 놀랄 만한 일이 벌어졌으니 바로 얼마 전에 3D 프린터 관련 도서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3D 프린터는 대한민국 정보통신 기술 중 비교적 발전이 뒤처진 분야로서 외국에 비하면 덜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인데다 지난 3년간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저 자신도 다른 큰 문제에 관심을 쏟아야 해서 정보통신 기술 발전 및 3D 프린터에 대해서는 정보 부족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던 중에 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3D 프린터에 대해서 다룬 책을 읽어보고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다루고자 하는 도서는 디지털 미래영재학교 3D 프린터반 1 이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원래 이 책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이해하기도 쉽다는 장점이 돋보이는 책이지만 3D 프린터를 만드는 원리에 대해서 알고 싶은 필자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정보통신 기술 습득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또한 3D 프린팅에 대해서 학습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필수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3D 모델링에 대해서 학습이 가능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한 도전과 실패 등의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생각하는 힘, 그리고 만들어 나가는 힘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비즈니스의 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던 3D 프린터는 교육쪽으로 옮겨 오면서 대단한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데 있어서 최고의 교육용 도구로 활용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디지털 미래영재학교 3D 프린터반 1 은 디지털 교육을 위한 만화 도서로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도서라고 하겠습니다. 게임보다 훨씬 재미있는 3D 세상을 목표로 하고 집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은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자의 도덕경 수업
이상윤 지음 / 모티브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모티브출판사, 노자의 도덕경 수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8월을 지나 가을이 시작되는 9월로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9월입니다만 초반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까지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를 찾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철학자들 중 탑 5에 해당하는  노자의 사상을 이해함으로써 노자의 도덕경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랍니다.


세상이 험악하고 위험천만한 현재 상황입니다. 당장 대한민국만 봐도 그렇습니다. 나라가 표면적으로는 바뀌었지만 속으로는 아직 바뀌지 않은 것들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정보통신과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고 분초마다 새로운 소식이 들려오는 분초사회의 세상, 모든 것이 완전하지 않은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철학, 윤리학 등 인문학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절실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인의 삶을 생각해 볼 때 우리 삶을 힐링해 줄 수 있는 진짜 철학과 도덕 학습은 다른 어떤 것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문학에는 철학, 윤리학, 사회학 등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철학은 오래 전부터 계속 많은 사람에게 회자되는 것입니다만 국내에는 철학자들이 드물게 있을 정도입니다. 이럴 수록 우리는 고전 철학 관련 도서를 읽고 충분한 이해를 해야 할 것입니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철학은 하루가 멀다하고 도서가 출간될 정도로 그 중요성이 큽니다. 동양철학 중 특히 맹자와 공자, 노자, 장자 등은 국내에서 비교적 많은 책이 출간되는 분야이지만 최근 중요성이 서양철학 못지 않게 커졌습니다. 그러나 다른 책과는 달리 도덕경은 필자에게는 정보를 반드시 얻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필자는 공자, 맹자 까지는 책을 접했습니다만 노자 이후는 이름만 들어보았지 사상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고 그에 대한 갈증을 느끼던 중에 노자와 관련된 책이 출간되어서 간략하나마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책은 노자의 도덕경 수업 이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노자의 도덕경은 동양권에서는 유가, 불가, 선종 등 사상에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의학과 무술의 이론에도 적용되었을 정도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사상이 되겠습니다. 바로 그 노자의 사상 중에서 도덕경에 보면 약간 서양철학의 형이상학 같을 정도로 어려운 내용이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우리 삶을 어루만져주고 힐링하는 효과가 있는 도서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어지럽고 엄혹하기까지 한 현재의 세상에서 잘 버텨내려면 결국은 철학, 그리고 도덕에 대해서 잘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노자의 도덕경 수업" 이란 책은 지금 세상에서 너무나도 중요성이 큰 책으로서 인생을 제대로 살고 싶으신 분, 도덕이 무엇인지 철학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못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청춘들이 읽어보면 좋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방황하고 싶을 때 이 책을 읽으면 정신적으로 어느 정도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필자로서는 여러 번 읽고 곱씹어서 삶의 지표로 삼고 싶은 책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학이 사랑하는 삼각형 - 열기구에서 게임, 우주, DNA까지 거리와 각도의 놀라운 수학
맷 파커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해나무출판사, 수학이 사랑하는 삼각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8월을 지나 가을이 시작되는 9월로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9월입니다만 초반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까지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를 찾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창시절 수학 시간에 학습했던 삼각형을 다시 한 번 떠올려보고 삼각형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삼각형을 재해석해 보는 중요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수학은 말만 들어도 진짜 어려움을 많이 겪게 되었던 과목이라 할 만 합니다. 계산까지는 쉽게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나 학년이 점점 높아지고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수학자들도 풀기 힘든 어려운 과목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필자가 수학을 학창시절에 매우 싫어했던 이유는 수학자들이나 이해할 수 있는 미분과 적분에 질려버린 탓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필자가 가장 여려움을 겪었던 것이 하나 더 있는데 방정식, 함수 등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형 관련 내용은 진짜 어려워서 최근 유튜브에서 유명 학원강사님들께서 설명하는 삼각형 이야기에 대해서 공부할 예정이긴 합니다만 사전에 봐야 할 책이 최근 출간되어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삼각형과 관련되어서 필자가 배웠던 것을 아는 대로 떠올려 보면 그리스의 수학자요 철학자인 피타고라스의 이름을 따서 만든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삼각형이고, 가장 골머리를 썩였던 종목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삼각함수, 즉 싸인, 코싸인, 탄젠트도 삼각형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수학 과목에서 만났던 삼각형은 이외에도 다양하니 많습니다. 즉, 작도와 직각삼각형, 이등변 삼각형, 정삼각형 등 진짜 많음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쯤 되면 삼각형은 우리가 수학을 공부하면서 귀가 따갑도록 들어온 학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다룰 도서는 수학이 사랑하는 삼각형 이란 도서가 되겠습니다. 이 책은 괴짜 수학 커뮤니케이터가 쓴 삼각형에 대한 흥미를 최대한 유발시키기 위해서 쓴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을 보시면 삼각형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면서


수학에서 삼각형 부분이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을 기억한다면 이 책의 중요성이 그만큼 크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이 사랑하는 삼각형이란 책은 삼각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보개 됩니다. 특히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도형, 특히 삼각형에 대한 원활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한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열기구에서 우리가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서 즐기는 게임 및 우주, 그리고 DNA에 이르는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거리와 각도의 놀라운 수학을 삼각형과 삼각함수로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사토 겐타로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사람과나무사이,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8월을 지나 가을이 시작되는 9월로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9월입니다만 초반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까지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를 찾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정적인 고비마다 인류를 구해냈을 뿐 아니라 세계사의 흐름까지 바꿔 낸 10가지 약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계사를 좀 더 자세하게 배워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현재의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매우 빨리 변해가고 잇습니다. 거기다가 세계사도 하루 몇 차례씩 바뀌고 또 바뀜을 반복하곤 합니다. 이런 역사의 흐름은 과거에는 엄청 느렸습니다. 이게 점차적으로 빨라지더니 지금은 어느새 이른바 분초사회로 변해버리게 되었습니다. 즉, 세상이 몇 시간 안되서 바로 바뀌고를 반복하는 사회인 것입니다. 이런 사회의 속성을 누구보다 잘 읽고 여기에 대비할 줄 아는 사람을 현대사회는 요구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사회의 흐름을 올바로 읽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 한계가 존재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필자가 현재 병원에서 행정적인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만 병원 업무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약을 매번 만나게 됩니다. 특히 전문의약품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전문의약품의 성분들은 아직도 하나같이 호기심천국입니다. TV 및 라디오에서 45년전에 자주 등장했던 특정 분야 광고 중 약 광고가 많았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약 이름에 혹시 이해하기 어려운 약 성분이 들어가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는 사례가 간혹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요. 약이 사람의 생명과 연관이 많음을 알게 된 시점이 필자는 불과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약이 세계사를 바꾼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약과 관련된 도서를 아무리 뒤져봐도 역사를 바꾼 약은 손에 꼽을 정도로 매우 적었는데요. 전문적으로 세계사와 약의 관계를 살펴보고 싶었고 드디어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소개해드릴 도서는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입니다. 이 책은 얼마전에 소개해 드린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과 함께 시리즈물입니다. 이 책은 결정적인 고비마다 인류를 위기에서 구했을 뿐 아니라 세계사의 물줄기마저 바꾸어 낸 위대한 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이란 책에는 비타민C, 퀴닌, 모르핀, 살바르산, 페니실린, 아스피린 등 총 10가지 약이 있습니다. 이 중 필자가 아는 것도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아스피린, 페니실린, 그리고 비타민C 였습니다. 이 중 필자가 매우 어렸을 때부터 광고에 너무나 많이 노출되면서 귀가 따갑도록 들은 비타민 C가 이 책에 들어 있는 사실을 파악하고 나서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세계사와 약과의 관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 도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인의 어깨에서 사회와 힘을 묻다 거인의 어깨에서 묻다 철학 3부작
벤진 리드 지음, 진승혁 기획 / 자이언톡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자이언톡, 거인의 어깨에서 사회와 힘을 묻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8월을 지나 가을이 시작되는 9월로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9월입니다만 초반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까지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를 찾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미셀로부터 드닌까지 62명의 거인의 생각과 사유를 짚어봄으로써 혼란하고 혼탁한 세상에서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볼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세계는 혼돈의 시대입니다. 대한민국을 현재 안정시키려고 노력을 하긴 합니다만 현재까지는 쉽지 않아 보이고 전세계적으로 살펴보면 극우가 판을 치고 있어 여기에 어떻게 적응하느냐도 큰 과제입니다. 또한 전체적으로는 평온한 듯 보입니다만 곳곳에서 탐욕과 범죄, 그리고 이로 인한 전쟁이 벌어지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병들고 몸살나는 일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것은 돈만 좇는 일부 레거시 미디어들의 자극적 보도가 그 원인일 것임은 물론입니다.



그렇다면 왜 세상이 험악한지 그 이유를 찾아봐야 하는데 앞서도 설명하였지만 물질만능주의, 금전만능주의, 그리고 탐욕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여지는데요. 문제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전세계 자본주의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인간에 대한 이해를 확실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제가 도서 소개를 통해서 항상 강조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모든 학문을 익힐 때 혹은 학문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학습하게 될 때에는 기초를 어느 정도 다져 놓은 다음 독서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인문학쪽에 있어서도 기초와 기본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이른바 "거인" 이라 불리우는 학자분들의 사유를 깊이 있게 다룬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거인의 사유를 함께 하면서 참다운 나를 찾을 수 있는 책이 나와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거인의 어깨에서 사회와 힘을 묻다 란 책인데요. 이 책은 세계적 학자들을 통해서 사회와 그 사회에 가해지는 힘에 대해서 다룬 책입니다. 이 책을 읽어봤더니 생각보다 묵직한 내용이 있어서 좀 더 자세하게 읽어 볼 계획입니다.



마치면서


거인의 어깨에서 ~를(을) 묻다 라는 책은 총 3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중 거인의 어깨에서 사회와 힘을 묻다 입니다. 이 책을 살펴보면 생각외로 유명한 학자들의 이름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하라리, 맹자, 키케로, 아우렐리우스, 마키아벨리, 홉스, 몽테스키외, 토크빌, 루소, 밀, 뒤르켐, 베버 등 학창시절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의 사회, 윤리, 철학 등에서 잘 알려진 분들이 많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로서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인데다 내용이 좋아서 필사를 할 계획도 새우고 있는 책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