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AI 로봇 전쟁 - AI, 반도체, 로봇 편 딥테크 전쟁 2
이재훈(드라이트리)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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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크릿하우스,딥테크 AI 로봇 전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초순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딥테크와 인공지능 관련 내용을 빠르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빨리 돌아가고 급변해 가고 있으며 정보통신 기술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런 사회, 이런 세상일수록 인간 소외 현상이 나타나기 쉽고 개인적 사상에 물들기 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함과 동시에 정보통신 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 함께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즉, 이론과 실무를 빨리 경험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보통신 관련 이론은 독서만으로 해결하고 실무는 C언어와 파이썬을 설명한 책을 가지고 독서 및 실습을 진행하면 현업에 활용할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신간 도서서평 관련 활동을 5월부터 제한하기로 한 이유도 독서와 실습, 이에 상응하는 자격시험 준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정보통신 기술 중에 현재 가장 핫한 기술을 들자면 인공지능, 딥테크, 로봇 기술일 것입니다. 과거에는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정도의 하드웨어가 있었다면 이제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전자화폐의 시대라고 할 것입니다. 즉, 하드웨어산업 이던 것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산업으로 옮겨가게 되었으며 이러한 기술 개발을 가능하게 한 요인 중에는 파이썬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와 블록체인 이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C 언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로는 딥테크와 로봇 기술이 있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는 기득권 카르텔의 탐욕때문에 이 기술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측면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는 기술 집약적 시대, 즉 기술 패권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아주 시의 적절한 도서가 등장하게 되어 여러분께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딥테크 AI 로봇 전쟁" 이란 책입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과 반도체, 로봇에 대해서 적은 책으로 현재 세계 경제의 판도를 바꿀 충분한 사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딥테크란 과연 어떤 것인지부터 시작해서 인공지능과 반도체, 그리고 로봇 중심으로 재편되어 가는 치열한 기술 경쟁 속에서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지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책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바야흐로 기술이 세상을 지배하는 기술 패권 시대로 전 세계는 진입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3년, 일부 계층들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탐욕에 밀려서 기술 전쟁에서 완전히 밀려났었습니다. 이제는 딥테크 패권전쟁에서 우위에 서야 할 텐데요. "딥테크 AI 로봇 전쟁" 은 그래서 중요하고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의 최신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나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공부와 실습에 임해야만 제대로 된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I와 반도체, 그리고 로봇을 둘러싼 글로벌 전쟁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 등장한 이 책은 과도기적 상황이라 할 수 있는 지금 이 시점에 읽게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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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델레(DELE) B2 - 답이 바로 풀리는, 스페인어 능력시험 답이 바로 풀리는 퀵 델레
권소영 외 지음 / PUB.365(삼육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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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삼육오출판사, 답이 바로 풀리는 퀵 델레 DELE B2 스페인어 능력시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초순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구도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을 스페인어 능력시험 델레 B2를 통해서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5월에 각종 신간 도서에 대한 서평단 활동을 일시적으로 그만 둘 예정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보유도서의 독서 및 미서평도서에 대한 독서 및 서평활동 강화가 원인이겠으나 스펙이 워낙 부족한 것이 큽니다. 스펙을 조금 더 키우지 못하면 당장에 버림받는 것은 한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도서서평을 진행해서 얻은 자격증, 어학 시험 도서를 활용할 때가 되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필사입니다. 아무리 시험공부로 지식을 쌓고 외국어에 대한 이해를 했다고 하더라도 악필이라면 아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페인어 등 세계애서는 많이 쓰이지만 국내에서 영어, 일본어 등에 비해서 덜 알려져 있는 외국어 공부에도 힘을 쏟으려고 합니다. 



특히 스페인어나 프랑스어와 같은 외국어 시험, 또는 주관식 시험을 준비할 때 필요한 것은 쓰기 연습인데 이 쓰기는 단시간에 늘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동안 연습을 많이 해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어학 관련 시험을 준비할 때 중요한 부분은 많이 써보고 그만큼 많이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길고 긴 수험생활을 조금이라도 일찍 졸업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해당 언어를 가장 잘 아는 분들이 집필한 교재를 구매하셔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낯선 언어를 처음 접하면 기초를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답이 바로 풀리는 퀵 델레 DELE B2 스페인어 능력시험" 책입니다. 최근 다양한 언어의 도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에 이어서 이번엔 스페인어 능력 시험 대비 도서입니다. 이 책은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공인 스페인어 자격시험 DELE의 완벽 대비서로서 스페인어의 실력을 끌어올리려는 분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은 A형, 그리고  B형으로 구분되는데 이중 스페인어를 처음 배우는 분들은 B2부터 시험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치면서 


답이 바로 풀리는 퀵 델레 DELE B2 스페인어 능력시험의 특징은 시험 감독관이 직접 출제한 문제를 기반으로 해서 실제 시험에 가까운 난이도를 구현했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이 책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스페인어 초짜들이 보는 책을 우선적으로 구비한 다음에 공부를 시작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페인어 능력시험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스페인어 문법, 회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한 다음에 도전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필자로서도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는 초보자용 교재의 확보를 우선시할 예정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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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쉬워지는 책 - 맥락과 흐름만 잡아도 성경 쉽게 읽을 수 있다
존 팀머 지음 / 터치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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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터치북스, 성경이 쉬워지는 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초순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어려운 성경을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성경공부에 있어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세상이 온통 시끄럽고 험악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정신줄 놓지 않게 잘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만 사실 그렇게 하기에도 생각 이상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온갖 소식이 다 나오는 뉴스를 듣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정신이 그쪽으로 팔리게 됩니다. 필자의 경우 모든 유튜브를 다 끊고 싶지만 그렇게 하는 것도 생각 이상으로 쉽지 않아 보여서 큰일입니다. 삶의 여유를 찾고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해서 제 개인적으로도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필자가 최근 유튜브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보다가 기회를 놓칠 뻔한 사례가 더러 있어서 정신줄을 놓지 않고 삶에 댜한 이해를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최근들어 부쩍 들곤 합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많이 의심되고 걱정되고 삶이 무료하고 따분할 때가 분명히 찾아오게 됩니다. 이럴때 생각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종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종교에는 항상 두꺼운 책이 따라다니게 됩니다. 국내에서 믿어지는 종교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있으니 바로 기독교입니다. 그리고 이 기독교에서 가장 많이 읽혀지고 있는 책은 다름아닌 성경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이라고 하는 것은 읽어 보면 어려운 용어가 엄청 튀어나옵니다. 다양한 번역으로 만들어져 성경을 쉽게 해석을 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해 보긴 하지만 성경의 말씀과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례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성경에 대해서 매우 쉽게 해석하고 설명한 도서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성경이 쉬워지는 책" 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성경은 다양하게 번역되고 있습니다. 당장 대한민국에서도 성경이 다양한 방법으로 번역되고 개정판이 나오는 등 매우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미국의 기독교 개혁 교단 이라는 곳에서 40년간 사랑을 받아 온 주일 학교의 베스트셀러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이책은 구약성경 처음에 등장하는 창세기부터 신약 성경 맨 마지막의 요한게시록에 이르는 성경을 하나의 관점이라는 것에서 맥락을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큽니다. 



마치면서


필자는 성경이란 것을 책만 가지고 있지 실제로 제대로 읽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이해하려면 성경은 반드시 이해해야만 합니다. 어떤 분들은 성경 맨 앞에 있는 족보만 보았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이번에 소개해 드렸던 성경이 쉬워지는 책 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무늬만 기독교인을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탈바꿈시키는 책이라는 차원에서 기독교인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도서가 되겠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이 많음을 확인하고 서평 활동이 어느 정도 중단되면 곧바로 필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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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 - HL그룹 정몽원 회장의 아이스하키 사랑 이야기
정몽원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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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브레인스토어,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초순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비인기종목에 많지 않은 선수들을 가지고 일궈낸 성과를 보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정신을 배우는 시간으로 꾸려가시길 바랍니다. 


필자가 실패와 관련 있는 도서소개를 할 때마다 항상 하는 말인데  또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실패하면 격려를 해 주고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지금은 까마득한 40년 전인 1980년대 초중반까지는 실패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풍토가 대한민국에 있었습니다. 한 번 실패한 것이 알려지면 레거시 미디어들에서 온갖 손가락질을 당하고 그것도 모자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 즉 패자 부활이 허락되지 않는, 그야말로 서바이벌의 시대였습니다. 즉, 한 번 실패하면 영원한 실패자란 주홍글씨가 붙여져서 재기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시절이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아이스하키는 겨울철 인기종목입니다만 대한민국에서 만큼은 철저하게 비인기종목이었습니다. 왜냐 하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정 받을 수 있고 대한민국의 기후에 최적화된 스포츠들에 집중 투자를 할 종목들을 찾으려고 하다 보니까 야구와 축구 등 일부 종목에 대해서만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좋게 해석하면 체육의 종목에 있어서 선택과 집중이겠습니다. 최근에는 이들 구기종목조차도 투자규모가 줄어들었습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득권층의 탐욕이 큰 원인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고 필자는 생각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아이스하키 종목을 세계에 내놓은 자랑스러운 분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은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 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과거 아이스하키는 소위 정기 연고전 했을 때에만 잠깐 본 기억말고는 전혀 없었습니다만 이번 책을 통해서 아이스하키에 대한 이해가 더욱 넓어진 것 같았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정몽원 HL그룹 회장은 아이스하키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 나타난 귀인으로서 그의 역사는 대한민국 아이스하키의 역사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 아이스하키의 개척자라고 봐도 손색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정몽원 회장은 실패를 참 많이 하셨다가 아이스하키로 역사를 쓰신 분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사회가 아직도 실패하면 만인의 손가락질을 받고 좌절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회에서 벗어나서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대한의 기회를 부여해 주는 시스템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 란 책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자면 기업인이 아이스하키에 대한 에세이를 책으로 낸 것으로서 국내 유일의 아이스하키 실업 팀인 HL 안양의 구단주이자 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인 정몽원 회장님이 직접 집필하신 책입니다. 이 분은 한국 최고의 아이스하키 전문가이자 마니아이기 때문에 아이스하키에 대한 식견을 가진 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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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 -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600억 자산가 이야기
박지형(크리스)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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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체인지업북스,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초순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암과 투병하면서도 최고의 성과를 일궈낸 분의 후기를 읽어보시고 위기 상황에서도 결국 포기하지 않는 능력을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을 통해서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국가적인 문제에 관심이 쏠려서 뭐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과거 3 ~ 4년전만 해도 극한 상황까지 갔다가 끝내 성공을 거둔, 또는 성공에 가까워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언론에 다루어지고 책으로도 나오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필자도 스토리가 있는 삶을 살긴 했지만 다른 분들에 비하면 글 솜씨 및 글 재주가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도서 소개나 도서 서평을 쓰다 보니 글 실력이 많이 좋아졌고 어휘 선택 능력도 향상되기는 했습니다만 전문 작가님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5월부터 도서 서평 또는 도서 소개 활동은 제한적으로 하고 독서 및 필사, 자격증 공부 등을 통해서 지식을 쌓으면서 삶이란 어떤 것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을 생각해 볼 계획입니다. 역경을 거치고 성공 또는 새로운 삶을 산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해서 필자는 별로 주목하지 않았었다가 뒤늦은 시점에 주목을 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 큰 병으로 판정이 났던 사람이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 특히 생과 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 오랜 기간 동안 각고의 노력을 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오게 되면 될 수 있는 대로 책을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은 제목만으로도 무슨 내용인지 바로 알 수 있는 책인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 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말기암으로 오래 투병을 했던 분으로서 이 책은 그의 암 투병 10년간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생존기라고 할 수 있겟습니다. 특히 필자가 감동을 느꼈던 것이 보통 암 3기에서 4기 환자들은 사실상 사는 것조차 어려운데 그것을 해내는 것을 보고 나도 무언가를 한 번 도전해 보아야 겠다는 희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필자는 당장 스펙 문제가 급박한 탓에 이 책을 읽고서 많은 것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이 책의 저자는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삶에 대한 강한 애착, 그리고 긍정 확언으로 6개월이라는 시간을 10년 또는 그 이상으로 늘려 놓았다고 합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 라는 책은 같은 암환자와 가족들에게는 필독서이고 여러 가지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과 필자처럼 몸의 핸디캡을 안고 살아가는 많은 분들에게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몇 번이고 읽어서 앞으로 살아 갈 삶의 새로운 지표로 삼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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