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 : 초보를 위한 기초 영문법 (Grammar Gateway Basic) - 기초영어 문법 한달 완성, 영문법·영어회화·영작 동시학습 그래머 게이트웨이 시리즈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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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교육그룹,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6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영어의 기초가 되는 영어 기초 문법 공부를 열심히 해서 각종 시험에 준비하는 토대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최근 세상이 엄혹하고 나라가 말이 안되는 이유로 흔들흔들한 시절을 지나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아갈 분위기입니다. 물론 아직 끝났다고 보긴 이릅니다만... 이럴수록 더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데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초적인 것에 신경을 써야 할 필요성은 분명 있습니다. 세상이 어지러울 수록 우리는 기초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모든 어학 공부도 마찬가지로 기초와 기본이 매우 중요합니다. 필자가 특히 영어 기초 공부는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책 욕심이 아직도 그득한 지 자꾸 서평단모집에 손이 가는 필자 자신에게 화가 많이 납니다(ㅋㅋㅋ). 



모든 어학이든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어학은 기초와 기본 공부를 게을리하면 절대 안 됩니다. 영어, 일어 등 널리 알려져 있는 어학들은 물론이고 이름 모를, 또는 국내에서는 덜 알려진 외국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기초와 기본이 필수적입니다. 6월 15일 이후부터 필자가 준비하려 하는 자격증 시험 자체도 처음에는 기초, 기본적인 개념 정리만 여러 번 할 것입니다. 왜? 기초, 기본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어학 공부는 시험을 위해서 합니다만 처음에는 문자이름, 생활영어, 단어, 문법, 회화 중심으로만 최소 5회독이상 공부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계획을 짜 놓은 중심에는 역시 기초 영어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교재의 존재가 한 몫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책은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이 되겠습니다. 과거에도 몇 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 책이고 심지어 이 책의 저자는 그 유명한 해커스 토익의 저자라는 사실입니다. 이 책은 영어 초보자나 영어 공부한지 오래되어 영어 공부가 조각난 분들은 반드시 보셔야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필자는 다른 기초영어 책과 함께 보면서 공부할 계획입니다. 



마치면서


필자의 기초영어 공부 계획은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바쁜 일 및 책에 대한 탐욕(?) 때문에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6월 중하순쯤 서평활동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필사와 어학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공부의 시작에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이 함께 한다는 생각에 필자 마음은 가볍습니다. 영어 기초책과 단어책을 최대한 활용해서 공부함은 물론 다른 시험 공부 및 컴퓨터  시험공부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초보를 위한 기초 영문법 으로 기초영어와 기초문법 을 한 달만에 완성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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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전 시집 : 진달래꽃, 초혼 - 한글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시인
김소월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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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스타북스, 진달래꽃, 초혼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어느 새 5월 말을 넘어서 6월로 치닫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6월 20일까지 도서소개(도서 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소월님의 아름다운 시를 느껴보시고 현대의 바쁜 일상을 털어버릴 수 있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살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제가 늘 말씀드립니다만 각자도생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이 각자도생도 어느 정도의 실력, 그리고 능력을 겸비했을 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없으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을 읽으셔야 합니다.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실 분들은 문학책을 읽으시면 되는데요. 그 중 으뜸은 우리 문학사에 있어서 많이 거론되고, 또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분들이 쓴 시, 소설 등을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 필자가 최근 고전을 읽으면서 감수성 부족을 절감해야 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 현대문학은 1919년부터, 좀 더 자세하게는 1920년대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1920년대 이전에도 문학은 존재했었습니다만 진정한 현대문학이라고 보기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랬던 것이 1920년대 들어서 현대적인 시와 소설이 많이 나오면서 우리 문학의 영역을 더욱 넓혔습니다. 그 중 김소월의 시에는 큰 매력이 있어서 항상 필사해 보고 싶은 시 1순위로 꼽는 것이 김소월의 시였습니다. 이제 그 시를 읽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바로 김소월이 쓴 시들을 모은 시집이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김소월 전 시집이라는 별칭이 붙어 있는 "진달래꽃, 초혼" 입니다. 김소월의 시는 한국어의 어휘를 가장 멋있고 맛있게 표현했다는 평가와 함께 영화, 드라마, 노래가 가장 많이 만들어진 시인으로도 유명한데요. 이 책은 흩어져 있던 김소월이 쓴 시들을 한데 모아서 한 권으로 마무리하는 김소월 시집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 책에는 127편의 기본적인 시 이외도 신문, 잡지 및 다른 시집에 있는 김소월의 시을 총 망라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김소월 시인은 한국어의 미적 감각과 어휘를 멋있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최근 문해력 및 어휘력을 키우는데 있어서 적지 않은 도움을 줄 만한 책으로 꼽힙니다. 더구나 한국 문학사의 큰 획을 그은 김소월 시인의 고전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만으로도 향후 독서를 함에 있어서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암울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대한민국의 청춘들을 힐링하고 위로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는 시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필사를 꼭 해야 되는 필자 입장에서 보면 이 책은 필사하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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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여 회계하라 - 돈 남기는 장사의 비결
윤정용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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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위즈덤하우스, 사장님이여 회계하라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6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돈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회계를 잘 배우셔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능력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아직 군사정권과 일제잔재가 남아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좋아진 세상인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과도기를 겪고 거대한 성장통을 겪는 시기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회계를 배워두는 것은 좋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회계는 또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계부 또는 금전출납부를 작성한 분이라면 회계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겠지만 기업 회계는 개인의 금전출납과는 전혀 다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회계에 덥석 뛰어들었다가 실패하는 사례는 너무나 많습니다. 처음에 회계를 배우려면 수학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학의 어떤 부분을 배울 것인가? 필자는 회계를 위한 수학은 기초적인 수학만 알아도 됩니다. 방정식, 부등식, 기하학, 확률, 미분, 삼각함수(?) 등 수학 하면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프고 걱정이 밀려옵니다만 기초적 수학 정도만 알아도 됩니다. 즉, 사칙연산만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쉬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장님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회계 관련 상식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사장님이 회계를 알면 어떤 점이 좋은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도서는 "사장님이여 회계하라" 입니다. 이 책은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상권 중 하나로 꼽히는 종로에서 9년째 자영업 사장님으로 실제 가게를 운영중인 회계전문가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얼마를 남기느냐" 가 회계를 이해함에 있어서 기본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서 회계 시스템이란 걸 만들게 되면 자신이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고 얼마를 남겼는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을 설명하자면 회계를 이론이 아닌 실무 중심으로 알려준다는 것이고 국내 주요 교육기관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분의 노하우가 이 책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점일 것입니다. 



마치면서 


회계는 가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계는 이론보다 실전이 더욱 중요하다는 말도 꼭 기억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번에 살펴본 사장님이여 회계하라 라는 책은 회계를 이론으로만 공부하셨던 분들에게는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회계를 이론으로만 알고 있다면 실전, 흔히 말하는 현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될텐데 회계의 실전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회계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해 보고 싶었던 필자로서는 실전에 대한 간접 경험을 통해서 꼭 읽어야 할, 읽고 싶었던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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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수호지
시내암 지음, 이상인 엮음, 최정주 그림 / 평단(평단문화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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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평단, 청소년을 위한 수호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3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중국 영웅호걸들의 이야기이자 영원한 고전인 수호지를 읽어보시고 고전이 무엇인지를 느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위험해지거나 위태로울때면 어김없이 찾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즉 고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고전 중에는 서양고전과 동양고전이 있습니다. 서양의 고전은 주로 그리스, 로마 가 중심이고 동양에서의 고전은 중국, 인도가 중심인데요. 그 중 중국 고전의 비중이 아무래도 높을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중국 고전은 논어, 맹자, 삼국지 등이 있으며 이는 국내 출판계애서 꽤 오랫동안 쓰여져 온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수호지 역시 검색해 보니 다양한 출판사에서 책이 출간되는 등 오래 사랑받는 책으로 남아 있습니다. 



필자가 수호지라는 책을 접하기 이전의 생각은 중국의 주요 영웅호걸들의 이야기 아닌가하는 막연한 정보만 있었지 멸다른 정보 없이 책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만 출판사의 도서소개를 보고 내 생각이 짧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수호지" 라는 것은 다양한 직업, 그리고 생각이 달랐던 인물들이 저마다 다양한 사연을 품고 "양산박" 이란 곳에 모여들어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대체적 주제인데요. 이 책은 필자는 어렸을 때 만화로 접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청소년을 위한 고전으로 다시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모택동을 비롯한 현대 중국을 이끌었던 레전드 정치가들이 많이 읽으면서 자랐다고 하는 전설의 명 고전인 "수호지" 를 청소년이 알기 쉽고 읽기 쉽게 구성한 "청소년을 위한 수호지" 입니다. 우리가 아는 수호지는 하급관리, 무관, 시골 학자, 농어민, 상인 등 다양한 인물들이 저마다 사연을 안고 양산박에 모여들어서 108 명의 영웅호걸이 펼치는 이야기로 책을 읽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현대 중국을 이끌던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수호지를 읽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를 제시해 주는 고전입니다. 



마치면서 


분초사회와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은 인간 사회를 더욱 메마르게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것은 다름아닌 고전이라는 것입니다. 이 고전은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서양 고전과 동양 고전으로 나뉘는데요. 중국의 현대 정치가들이 즐겨 본, 그리고 양산박의 108명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를 다룬 "수호지" 는 청소년을 위한 책이긴 하지만 우리 "으른(?)" 이 읽기에도 딱 어울립니다. "수호지" 책을 읽긴 읽었는데 너무나 어려워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 분, "고전" 에 쉽게 적응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청소년을 위한 수호지 는 딱 어울린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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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태오 지음 / 부크럼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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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부크럼, 당신이 정말로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어느 새 5월 말을 넘어서 6월로 치닫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6월 20일까지 도서소개(도서 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기가 쉽지 않은 요즘, 무수한 응원 글을 에세이로 만나보시고 힘차게 새출발하는 계기로 삼으신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지난 80년을 한마디로 정리해 보자면 한번 패자는 영원한 패자임은 물론이고 패가망신까지 당해야 하는 그런 시대였습니다. 사실 그런 시대에서 살기라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무조건 성공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실패는 절대 인정이 되지 않으며 패자부활이라는 단어는 한동안 금기시되어 왔습니다. 이제 실패한 사람들에게도 다시 재기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필자도 실패를 지금도 거의 매일 하고 있는 사람이라 그 느낌이 많이 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실패를 밥 먹듯이 한다면 결국 삶이 무의미해 지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허무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바로 자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라고 인식할 줄 아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렇다면 자그마한 성공을 위한 목표는 어떻게 세울 수 있을까요? 스스로에게 격려를 할 줄 알아야 하고 그것은 많은 양서를 읽음으로써 확인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 중 잘 될 것이라고 희망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믿어주기까지 하는 분이 쓴 책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도서는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삶을 살면서 이상하게 지치고 힘든 영혼들과 바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싶거나 아니면 다시 찾고 싶으신 많은 분들, 그동안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던 새로운 용기를 얻고 싶으신 분, 일상 속에서 크건 소소하건 행복을 좆는 분들에게 권하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2주 정도 필사해 봤는데 좋은 내용이 워낙 많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마치면서


필자는 최근 1주간 서평 활동을 접었다가 다시 시작을 한 상황에서 어떤 책을 서평한다기 보다 이 책들에 대한 서평작업을 빠르게 마무리짓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삶의 활력과 의미를 다시 한 번 찾기 위해서, 그리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고 간절헸던 책이 바로 에세이류의 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란 책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이 책은 반복되고 힘든 일상의 하루를 보내고 있는 수많은 분들이라면 꼬옥 봐야 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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