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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을 주는 역사 이야기
강혜영 지음 / 초록북스 / 2025년 1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메이트북스(초록북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을 주는 역사 이야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월도 보름을 넘어 하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날은 춥지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나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5년은 다른 해에 비해서 전세계적으로 큰 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벌써부터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낼 것 같은 예감입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문학, 철학 등 여러 학문과 역사가 결합된 책으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이란 어떤 것인지, 또한 역사를 통해서 삶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라 상황이 참으로 암담합니다. 실마리는 풀리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은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엄혹한 상황은 아직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자되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삶은 무엇인가?" 이 철학적인 질문 아닌 질문을 던져야 하는 현실이 참 안타까운데요. 세상 돌아가는 것이 무섭고 짜증날 만도 합니다. 우리 일상 생활과 직장에서 하는 업무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정해진 일만 밥먹듯 매일 해야만 하는 상황, 그리고 똑같은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일상에 변화를 준다면 어떤 모습일지를 늘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똑같은 삶을 탈출하고, 변화를 주고 싶어도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그러고 보면 인생은 돈의 노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필자는 이런 삶을 2년간 경험햐 봤고 현재도 여전히 경험중입니다만 변화를 찾지 못하고 허우적 거리기만 합니다. 그럴 때 "기본으로 돌아가라", "돈의 노예가 되느니 인문학이라도 배우자." 이런식으로 셍각을 하긴 합니다만 사실 이마저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이번에 다룰 도서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답을 주는 책으로 철학, 인문학, 역사가 융합된 도서가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을 주는 역사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삶이 퍽퍽하고 힘들 시점에 역사를 통해서 위로, 지혜, 그리고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소위 말해서 역사학과 철학이 한데 어우러진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역사가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힘을 불어 넣을 수 있구나 라는 사실을 이해함에 있어 좀더 근접해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도록 하는 역할을 해 준다고 하겠습니다. 역사는 우리의 삶과 밀착된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 책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을 주는 역사 이야기" 는 역사적 인물들의 삶이 주는 울림과 감동이 돋보이는 책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역사는 우리 조상들이 살아온 삶의 일부이자 이러한 하나하나를 총칭한 것이 바로 "역사" 라는 것입니다. 영어인 히스토리(history) 도 따지고 보면 "우리의 삶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의 올바른 활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역사로 삶을 이해하려는 분들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압니다. 5가지 주제별로 인물을 나눈 것이 무엇보다 돋보이며 역사를 시대 중심이 아닌 인물 중심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다른 역사관련 도서와 차별화를 꾀했다는 점이 돋보이는데요. 필자는 이 책을 한 번 읽고 필사를 진행하고 싶을 정도로 책 구성과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