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 - 양자 역학부터 양자 컴퓨터 까지 처음 만나는 세계 시리즈 1
채은미 지음 / 북플레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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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북플레저, 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인공지능, 메타버스, 그리고 가상자산 (암호화폐, 비트코인) 등과 더불어 현재 과학 기술에 있어서 핫 이슈로 꼽히는 양자 역학과 양자 컴퓨터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를 함으로써 양자 역학에 대한 이해 및 양자 컴퓨터의 구성과 작동 원리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란 책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우리 일상은 수많은 과학기술에서 시작하여 과학기술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최근 전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인공지능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발전하는 데에는 수년정도가 흘렀습니다. 알파고로 따진다고 하더라도 불과 얼마 안 된 시점이다 보니 인공지능은 빛의 속도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이 사례를 들어 보게 되면, 우리 삶에 과학기술, 그 중에서도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이 어디까지 들어와 있는지,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발전해 왔는지는 가늠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과학기술, 정보통신 기술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컴퓨터가 우리 곁을 찾아온 시점이 1940년대 초중반쯤이었으니 80년 넘는 시간이 흐른 것입니다. 그 이후 과학기술은 점차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컴퓨터 관련 프로그래밍도 처음에는 조잡한 수준에서 지금은 엄청 고급화된 성능을 자랑하는 프로그래밍인 파이썬이 시장을 장악하게 됐습니다. 그밖의 정보통신 기술들도 함께 발전하게 됩니다. 메타버스, 비트코인, 그리고 각종 항공우주 기술에 이르기까지 참 많은 발전을 거듭했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양자 역학 기술은 알려진 시점이  정말 얼마되지 않은 기술입니다. 필자가 다른 곳에 관심을 쏟고 있을 시점에 양자 역학의 발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파악하기로는 지난 해에 양자컴퓨터란 것이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 가파르게 양자컴퓨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높아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양자컴퓨팅에 대한 기초 및 기본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은 거의 없었습니다만 이번에 양자역학과 양자컴퓨터의 기초 및 기본 개념에 대해서 소개하는 도서가 출간되어 지금 여러분에게 간략하나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아주 간략히 다룰 도서는 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 란 책입니다. 책 제목부터가 양자 역학 및 양자 컴퓨팅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이 책은 초보자들에게 공포감을 선사하는 내용이자 또한 달리 해석하면 신기할 뿐만 아니라 호기심천국이라 할 수 있는 양자역학에 대해서 개념 하나하나를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줌으로써 양자역학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바로 이해가 될 뿐 아니라 귀에 쏙쏙 박히는 강의 내용 및 양자 역학의 기본 개념에다가 그 파생되는 양자 컴퓨터의 최신 연구 결과까지 빼놓지 않고 다룬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양자 컴퓨팅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고 여러 번 읽어서 저의 것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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