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스페인·포르투갈 : 마드리드·바르셀로나·리스본 - 최고의 스페인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10
박현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중앙일보북스, 프렌즈 스페인·포르투갈(2025~2026)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8월을 지나 가을이 시작되는 9월로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9월입니다만 초반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까지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를 찾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한창 인기인 유럽 여행용 도서를 통해서 유럽의 멋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최근 대한민국은 위기 상황에서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곳곳에 권모술수와 편법으로 무장한 세력이 일부 남아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여행을 떠날 때에도 이미 검증된, 그리고 알맞다고 생각되는 여행관련 도서 1권을 미리 구매하셔서 여행을 위한 계획을 충분히 마련한 다음에 떠나시기 바랍니다. 다만 기간은 1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사실 유럽쪽은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늘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여러 언론에서 한 번씩 방송해 주는 유럽의 모습들을 보게 되면 나도 한 번 유럽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상황에 비용이 들어 아시아권 중 비용이 적게 드는 곳으로 갔었던 기억만 일부 남아 있을 뿐, 일본 및 미주, 그리고 오세아니아, 유럽 쪽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지라 책으로만 봐야 하는 매우 절박한 상황입니다. 이 중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유럽 여행시장에서는 많이 알려지기는 했지만 필자의 정보부족으로 인해서 많은 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필자는 여행 관련 도서, 특히 유럽으로 여행하는 도서들을 정말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합니다. 그 이유는 필자가 유럽으로 해외 여행을 가기가 매우 힘들 것이라는 점 때문인 것인데요. 이제 그 한을 제한적으로나마, 그리고 어느 정도는 풀어줄 수 있는 책이 출간되어 여러분께 간략하게나마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다룰 도서는 중앙일보북스의 여행 전문 도서인 프렌즈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스페인, 포르투갈의 주요 도시에 대해서 다룬 프렌즈 스페인·포르투갈(2025~2026)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이 책은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등 스페인 대표 도시와 리스본, 신트라, 포르투, 브라가 등 포르투갈의 대표 도시에 대해서 완전 정복할 수 있고, 저자가 발로 뛰어서 기록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화 관련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또한 초보여행자에게도 필요한 익숙해질 수 있는 여행 준비와 직접 연관된 내용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프렌즈 스페인·포르투갈(2025~2026)은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스본 등 스페인, 포르투갈의 주요 도시들의 여행정보를 중심으로 소개한 책으로 최고의 스페인 및 포르투갈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