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DX 씽킹
임성욱 외 지음 / 미디어스트리트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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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디어스트리트, AX/DX 씽킹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8월을 지나 가을이 시작되는 9월로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9월입니다만 초반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까지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를 찾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 혁명의 중심에 서 있을 수록 기존의 사고방식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필자 입장에서 봤을 때 AX/DX 는 전혀 모르는, 어떻게 보면 새롭지만 이것을 정의할 때는 엄청 까다롭고 힘든 상황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필자가 도서를 소유의 도구로 잘못 이해하는 경향성이 워낙 강한 탓이라 그런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필자에게 낯선 용어인 AX/DX는 실은 도서소개를 통해서 몇 번 소개를 해 드린적은 있습니다만 그때마다 새로운 도서들에 대한 욕구가 점점 생기게 되면서 AX/DX 관련 도서들은 최근 가장 뜨거운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정보 부족 등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공지능 기술로 대표되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당장의 사고 방식 및 문제 해결 부분에 있어서 큰 변화를 크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AX/DX 란 것이 추구하는 가장 큰 키워드는 창의적인 사고력과 발빠른 문제해결능력 등을 겸비한 하나의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흔히 혁신이라고 하면 협의의 혁신으로 초대형 혁신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있는데요.  AX/DX 에서는 아주 자그마한 혁신, 즉 일처리방식을 개선하는 생각을 가진 것만으로도 혁신으로 봅니다. 


이러한 AX/DX가 국내에 들어온 시점을 저는 2022년 후반 경으로 봅니다만 그 때부터 2년 9개월 정도는 국내에서 사회적, 정치적 현안들 때문에 정보통신 및 비즈니스 시장에서 암흑기라 불리던 시절이었고 지금 들어와서야 조금씩 AX/DX가 주목을 받으려고 하는 시점입니다. 그 시점에 책이 출간되어 여러분들께 간략하게 나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AX/DX 씽킹 입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AX/DX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존의 사고방식을 뛰어넘으라고 주장하면서 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것은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그리고 디지털 전환(DX) 및 인공지능 전환(AX) 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긴 합니다만 디지털 전환, 그리고  개인과 조직의 사고방식 또한 근본적으로 변화되어야만 하는 중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AX/DX 씽킹은 기술의 변화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추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책입니다. 즉, 정보통신 기술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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