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를 바꾸는 골프 심리학 - 세계 최고 스포츠 심리학자의 골프 멘탈 관리법
밥 로텔라 지음, 스포츠심리학연구소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현익출판, 스코어를 바꾸는 골프 심리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8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맞는 음식도 함께 찾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인문학 중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심리학과 관련해서 골프를 매개로 한 심리학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3년간 필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정치,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졌고 특히 지난 8개월 간은 그 중 가장 핫하디 핫했던 초대형 사건(?)으로 인해서 다른 곳에 대한 관심이 덜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지금도 끝나지 않은 사건이니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만 그때보다는 많이 좋아진 듯 보였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최소한의 다른 곳에도 눈을 돌리셔야 합니다만 가장 좋은 것은 역시 독서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인문학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인문학의 대표로 드는 학문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사람의 마음과 관련 있는 학문은 바로 심리학입니다. 이 심리학은 과학으로는 풀기가 힘들다고는 합니다만 자세히 살펴보았을 때에는 꼭 그렇지는 않다고 보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 심리학의 결과를 과학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보가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스포츠심리학입니다. 우리가 스포츠심리학하면 농구, 야구, 축구 등 구기종목에서만 심리학을 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필자도 이 책에 대해서 알기 이전까지는 골프심리학이라는 용어 자체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였습니다. 


필자가 골프경기를 처음 접한 것은 공교롭게도 타이거 우즈가 젊었을 때인 1990년대 중 후반 부터였습니다. 그때 대한민국 골프가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무렵에 골프를 보기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골프는 멘탈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금도 해설하시는 분에게 귀가 따갑도록 듣고 있는데, 바로 그 골프에서의 멘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 책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다룰 도서는 스코어를 바꾸는 골프 심리학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골프 심리학의 바이블로 불리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골프란 스포츠를 보다 보면 완벽한 통제가 어려운 게임이라는 사실을 어느 정도는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코어를 바꾸는 골프 심리학 은 세계 최고의 스포츠 심리학자이자 유명한 골프선수들이 인정하고 신뢰하는 심리 코치가 직접 집필한 책으로서 전략적인 마인드 컨트롤을 제시함으로해서 좋은 기량을 펼치는 것이 목표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이저대회 우승자를 만들어낸 멘탈 설계법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우리가 어떤 일을 한다고 할 때 더욱 효율적 업무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골프에 관심이 있는 필자가 읽기에 정말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