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영문법 마스터편 -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다카하시 모토하루 지음, 후쿠치 마미 그림 / 더북에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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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더북에듀,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마스터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8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맞는 음식도 함께 찾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문법의 기본을 생각해 보는 중학 영문법과 함께 기초적 기본적인 영어 문법 공부를 열심히 하고 이것이 하나의 기초를 이루어서 토익 시험을 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필자가 최근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영어와 일본어의 기초 또는 기본을 닦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한국어에서도 최근 문법 쪽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국어, 영어, 그리고 일본어 3개 국어의 문법을 공략한다는 것은 최근 시험 출제 경향으로 보면 다소 어울리지 않는 부분도 더러 있습니다. 그리고 토익 등 각 언어들의 자격 시험 준비에도 이러한 방식의 학습법은 의외로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필자 입장에서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학습한 지 30년 넘는 세월이 흘러버렸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학습용 도서의 필요성을 파악한 것이 작년 가을 쯤입니다. 그때만 해도 필자가 토익 시험을 준비하려고 책을 모으려던 시점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걱해 보니 정상적인 공부를 마무리한지 30년 이상이 지나 처음부터 다시 학습해야 할 필요성을 그때 처음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영어 알파벳 과 영어회화, 영문법 등 각 언어를 배움에 있어서 절대 필요로 하는 분야의 책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보는 도서에 이르기까지 필자는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배움에 뜻이 있었지만 학교 다닐 때는 주의력 산만으로, 성인 또는 생활인이 되고서는 바쁘다는 이유로 다른 곳에 신경을 쓰지 못했던 것이 한이 되어서 다양한 분야의 영어 교재를 구하게 됐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교재도 바로 그런 부류에 속합니다.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마스터편 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영어를 포기한 사람 (영포자) 및 필자처럼 토익 시험을 급히 준비해야 되겠으나 영어와 담을 쌓은지 15년 이상이 되어 영문법의 기초를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싶은 분들은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영어는 처음부터 어렵게 접근해야 하는 언어입니다. 영어를 알파벳부터 배우는데 너무 쉽다고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치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특히 영문법은 토익에서는 비중이 매우 떨어지지만 기초영어 또는 기본 영어, 영어회화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하게 쓰입니다.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마스터편 은 만화로 되어 있어서 영문법을 이해하기 쉽고  또한 영어가 싫은 사람이 보기에도 편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는 특징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한동안 놓았다가 절박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는 분들은 꼭 읽어봐야 할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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