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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북 - 나만의 천재성을 발휘하는 8단계 워크북
김일동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7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세종서적, 지니어스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8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맞는 음식도 함께 찾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재의 의미와 어떤 식으로 자신을 단련하고 발달하는지, 노력형 천재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중요한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에 모든 관심들이 쏟아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개개인이 이 인공지능에 의존해서 살아가게 된다면 결국 그 개인의 발전은 없을 것인데, 창의성이 떨어지고 의존성만 생기게 되어 결국 천재 소리는 듣지를 못하게 됩니다. 필자는 옛날에 천재소리를 들으면서 자랐지만 지금 상황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새로운 천재성을 길러주는 도우미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필자는 전혀 몰랐었습니다.

제가 신간도서의 그릇된 유혹에 빠져서 도서소유 욕심만 잔뜩 있어서 살펴보지 못했던 것이 워낙에 많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챗GPT를 제대로 배워보지 못한 점과 인문학에 대해서는 수많은 도서서평을 진행하면서 정작 철학, 심리학 등에 대해서는 책을 읽지 않았던 점은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것 저것 살펴본 중 인공지능을 지배의 대상이 아닌 아이디어를 끄집어 내는데 도움을 주고 창의성을 높여 주는 책이 새로 출간되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지니어스북입니다. 나만의 천재적인 모습을 다시 찾아주는 책입니다. 50이 된 필자도 아주 어렸을 적에 천재 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무슨 일을 한다면 바로 겁부터 먹거나 혹은 반신반의하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또한 혁신을 하고 혁명을 해야 할 시점에는 바로 얼마 전까지 정권에 밉보일까봐 걱정부터 해야하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다시 한 번 천재성을 길러서 어떤 일이든 후딱 해치울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자격 시험을 한 번 뽀개보자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미국의 발명가인 토마스 에디슨은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천재성을 잃어버린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아무리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고 해도 천재성은 길러지기 힘들고 남에게 의탁해야만 하는 상황은 어떻게 해서든지 피해보자는 것이 필자의 지론입니다. 이러한 천재성을 되살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지니어스 북을 우선 읽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각종 자격증 시험을 보기 위한 일종의 준비작업을 거쳐서 본격적으로 학습을 해 나가는 방법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천재성을 기르기 위해서 앞서 말한 방법을 써 볼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