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받아쓰기 1 : 초등 1학년 - 매일 1장 쓰기 습관으로 초등 국어 교과서 완전 정복! 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정서진(서진쌤)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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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원출판그룹, 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받아쓰기1 초등 1학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8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맞는 음식도 함께 찾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용으로 만들어진 국어 받아쓰기 도서로 악필 교정과 필사를 동시에 달성하고 더 나아가 자격증 주관식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기분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엄청 부지런하고 빠르기는 하지만 글을 쓰는 능력은 조금 떨어집니다. 이유는 앞서 도서소개에서도 언급했지만 제 개인적으로 신생아 황달을 겪었고 그 병이 뇌로 전이되어 타자할 때, 글씨를 써야 할 때 일정 부분의 핸디캡이 존재합니다. 특히 글을 쓰는데 있어서 소위 되새김질 을 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서 저로서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난감할 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게다가 필자가 글을 쓸 때 다른 곳에 신경을 쓰게 되면 글자가 마치 아랍어인 것처럼 못 알아보게 쓸 때가 엄청 많습니다. 



필자가 글을 해독 불가능한 수준까지 이르도록 쓰지 못하는 것은 결국 자격증 시험에서 커다란 장벽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자격 시험은 1차와 2차가 있고 어떤 시험들은 객관식과 주관식 시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관식 시험이 지필 평가 형태로 치러질 경우 필자로서는 엄청 불리한 조건을 떠 안아야 합니다. 왜? 악필이니까요! 그래서 시험으로 지식을 쌓기 이전에 필자가 글쓰는 연습을 하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잘 쓰는 것보다 정해진 글자 모양으로 또박또박 글을 쓰는 훈련이 중요하겠다 싶어서 글 쓰기의 기초를 닦고 악필을 교정하기 위한 책을 빨리 구해야 겠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받아쓰기 책을 중요한 시점에 만나게 되어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갔거나 초등학교 찻 취학이 얼마 남지 않은 부모들에겐 필수품인 도서가 되겠습니다. 바로 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받아쓰기1 초등 1학년 이란 책입니다. 책 이름이 다소 길지만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국어를 쓰는 습관을 들이자는 취지에서 출간된 책입니다. 이 책은 필자의 자격증 시험 중 주관식 시험을 위한 악필을 교정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해 볼까 합니다. 



마치면서


제가 초등학생 과 관련이 없음에도 이 책을 소유하고 싶었던 배경에는 손이 이상하게 움직이는 핸디캡 때문이었습니다. 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받아쓰기1 초등 1학년 이란 책은 초등학교 1학년용으로 나온 책인만큼 엄청 쉽겠지 생각하겠지만 저에게는 많이 어렵습니다. 맞춤법 훈련, 국어 교과서와의 연계, 그리고 서술형 및 논술형을 대비하기 위한 글쓰기 능력을 키워주는 책으로 저같은 경우 엄청나고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 정자로 또박또박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가지는 의미가 생각보다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의 주관식 시험 때문에라도 저는 이 책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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