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않는 대화 - 2,400년간 성공하는 사람들만이 알았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대화 전략
다카하시 겐타로 지음, 양혜윤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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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비즈니스북스, 지지 않는 대화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7월이 다 지나가고 어느새 8월입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찬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하다가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맞는 음식도 함께 찾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에게 패하지 않는 대화를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시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여러 가지로 복잡하고 난잡하며 살기가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인간들의 세계도 이를 잘 반영한 나머지 퍽퍽해지고 대화의 문이 웬만해서는 잘 열리지 않는 상황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기술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인간소외현상이 심각해지고 갈수록 대화하기는 엄청 어려워지는 상황으로 점점 치닫게 되는 양상이 뚜렷한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활발해야 할 대화의 문이 단절된 것 같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렇다면 인간소외현상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불거진 인간소외현상의 대표적 원인은 바로 대화의 단절 을 들 수 있습니다. 이 대화의 단절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필자는 대화의 부족, 또는 상대에게 무조건 지고만 들어가려고 하는 풍경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하기 전에는 늘 양서를 읽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양서는 무슨 돌발 상황이 벌어지면 이렇게 말하라 라는 것으로 코치해 주는 책이 아닙니다. 


필자가 이번 도서소개에서 언급하려는 부분은 바로 대화를 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부분입니다. 오래 전부터 내려져 오는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 도서가 있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지지 않는 대화 입니다. 대화 상대에게는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바로 그  부분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나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라는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가 주장한다면 더 강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상대방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처럼 비굴한 모습으로 대화하면 안 됩니다. 지지않는 대화 란 책에서는 약 2,400년에 걸쳐서 오직 성공하는 사람들만이 알았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대화 전략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무엇을" 말하느냐 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화를 하면서 딱 한마디의 간결한 언어 보다 중요한 것은 강력한 태도라고 이 책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대화법을 배워 보면 성공이라는 것에 한 발 더 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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