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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노력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2 - 나의 단단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위한 ㅣ 사자성어 명언 필사 2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7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하늘아래출판사, 배우고 노력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2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7월도 히순으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휘력, 표현력을 높임에 있어서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사자 성어 및 명언에 대한 필사로 단단한 나를 만들 수 있는 계기로 삼으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세상이 아직까지는 꽤 엄혹합니다. 이를 바라보는 시각도 다양하고 참 피곤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정신을 차리고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원칙이겠습니다만 사실 그러기에도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 보이는 분초시회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미래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미래는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배워야 하고 그 배움 중 기본은 어휘력 함양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어휘력 역시 표현력이 실제 동반되어야 합니다. 어휘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표현력이 떨어지면 만고에 쓸모없는 것입니다. 한편 필자는 필사를 왜 하려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필사를 하려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악필 교정과 자격증 준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준비하려면 기본중의 기본이 정답을 쓴 글자를 다른 사람이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느냐 (판독 가능한가) 의 여부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필자는 그런 것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핸디캡이 있어서 글을 쓰기는 쓰는데 못 알아보게 씁니다. 주관식 시험은 채점자가 따로 있어 글씨를 알아볼 수 있게 써야 합니다. 그래서 필자가 필사를 하기 위해서 다양한 필사책을 보고 있으며 철학책, 에세이, 소설 들을 소게하는 이유 역시 필사와 곧바로 연결되는 것이 문학 및 고전이라고 생각하여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배우고 노력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2권 입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사자성어와 명언이 등장하는데요. 이 사자성어는 뉴스 및 보도 관련 프로그램 또는 유튜브 체널에서 자주 쓰여서 적지 않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배우고 외워야만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총 2권으로 되어 있는데 이번에 살펴볼 사자성어 명언 필사는 2권이 되겠습니다. 어휘력, 표현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책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역할로도 충분히 사용할 만 합니다.

마치면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고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윤동주의 시 구를 굳이 빌리지 않더라도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죽을때까지 공부하고 배우고 학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의 필사는 신간 도서 서평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시작하려고 합니다. 최근 도서 서평 기회를 많이 잡다 보니 필사를 진행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필사를 진행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배우고 노력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책이 함께 할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