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 - 누가 AI 전쟁의 승자가 될 것인가
파미 올슨 지음, 이수경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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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문학동네, 패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이른 폭염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서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인공지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있고 영향력이 가장 좋은 두 거인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지켜 보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먼저 책 소개를 하기 전에 대한민국 인공지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인공지능은 너무나 짧았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권모술수와 편법, 봉건적 사고방식에 기반한 정권이어서 AI (인공지능) 가 들어갈 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렇다보니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시장은 제한적으로 움직이는데 그쳤습니다. 그런데 새 정부가 들어선지 40여일만에 대한민국은 인공지능 관련 정책들이 발표되는 등 AI 육성과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 필자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인공지능 관련 도서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친 것은 지금으로부터 얼마 되지 않은 시점입니다. 지금 보면 사실 아무 것도 아닙니다만 그 당시는 대 혁명과도 같았습니다. 그 당시 수많은 인물들이 스쳐 지나갔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모두 대세가 기울었다느니 아니면 기타 등등으로 인해서 인공지능 역사에서 거의 퇴장한 인물들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3년이 흘러서 이제는 새로운 인물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필자로서는 모두 들어보지 못한 인물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거인이 내세우는 주장은 사뭇 다르며 그들이 내세우는 논거 또한 다릅니다.


인공지능의 담론을 만들고 이끄는, 그러면서 영향력이 있는 두 거인이 AI 유토피아와 AI 디스토피아 사이에서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한권의 책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패권" 입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만 해도 어떤 패권 을 말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니 현재 전세계에서 발달하고 현 정부에서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AI 즉, 인공지능 관련 내용이어서 필자 입장에서 보면 참 좋은 책을 한권 소개할 수 있게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패권 은 구글 딥마인드 CEO인 데미스 허사비스와 오픈AI CEO인 샘 울트먼 중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를 다룬 내용으로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읽어봐야 하는 책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대한민국의 새 정부에서 인공지능 분야의 강화를 천명하고 있는 터라 패권 이라는 책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봅니다.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고 인공지능 분야쪽에서 시험을 준비중인 필자 입장에서 보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엄청 흥미진진하고 생각보다 술술 익힌다는 특징이 있지만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는 처음에 읽을 때 인내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AI전쟁 #논픽션 #AI안내서 #패권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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