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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국어 : 문학 (2025년) - 압도적 수능 1등급을 만든 초격차 국어 비법 ㅣ 순수국어 (2025년)
유민우 지음 / 싼타북스 / 2025년 3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싼타북스, 순수국어 문학(2025)(2026 수능대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이른 폭염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서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어 시험 중 최고로 어려운 분야였던 문학을 효과적으로 뚫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문학과목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시길 기대해 봅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살기가 퍽퍽하며 또한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분초사회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학입학시험의 다른 이름인 수학능력시험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포기할 수 없다면 시험을 더 잘 보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텐데 그것도 사실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대 보다 더 놀고 덜 놀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어떤 책을 어떻게 사용했을 때 제 실력 발휘가 가능한지가 분명히 드러날 것입니다. 필자가 자격증 시험 준비에 앞서서 자신감을 얻기 위한 방편으로 공부를 준비중인 국어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학능력시험용으로 적절한 책을 고르기란 참 쉽지 않고 그렇다고 자격증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자신감을 찾는다는 미명하에 도서를 탐색해 보게 됩니다만 뚜렷한 도서가 생각이 나지 않아 고민이 많았으며 사실 문학 관련 수능교재 역시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압도적 수능 1등급을 만든 초격차의 국어 비법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직전에 독서 (독해) 에 대해서 살펴봤고 이번에 소개할 책은 다소 어려운, 그러나 소설책, 시집, 에세이 등을 이해함에 있어서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문학에 대한 문제를 다룬 도서가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교재는 순수국어 문학(2025)(2026 수능대비)가 되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수학능력시험 국어 (언어영역) 에 대해서 수능 국어는 생각 싸움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순수 국어를 읽고 나면 문제를 읽는 방식이 달라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를 읽는 방식 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바로 생각하는 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동안 문제를 풀었을 때 막연하게 가져왔던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다시 말하면 발상의 대전환이라고 해석해도 별다른 무리가 없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모든 국어 시험 공부는 사고 과정이 정리되지 않고서는 조금 힘들다고 합니다. 필자가 순수 국어의 문학 책을 가지고 나름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만 사고 과정을 옛날 그대로 하다보니 쉽지 않아 오래 헤매야 했습니다. 향후 순수국어 문학(2025)(2026 수능대비)을 활용해서 한국어 능력시험 대비 학습을 시작할 것입니다만 문장을 읽을 때 보여주는 머릿 속 트레이닝은 이 책을 이해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독서와 문학 모두 생각과 이해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트레이닝과정이 돋보이는 이 책은 수능과 한국어 능력 시험을 준비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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