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 - 머리털부터 발가락뼈까지 남김없이 정리하는 인체의 모든 것 드디어 시리즈 7
케빈 랭포드 지음, 안은미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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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현대지성출판사,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7월의 절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진입하게 되엇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폭염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장마가 찾아온 느낌입니다. 그런데 습한 날씨라서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몸 전체의 해부학 수업을 통해서 우리 몸에 대한 비밀을 찾아 보는 중요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세상은 매우 빠르게 돌아갑니다. 새로운 일이 계속 벌어지고 그 일이 발생하면 사전 지식을 얻기 위해서 따라다니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사후약방문 식으로 일이 벌어진 다음에 지식을 얻는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필자가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 소개에 진력하고 있는 이유는 정보의 부족현상을 피하고 정보를 최대한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는 지식 관련 책도 필사를 계획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 중 건강과 관련된 지식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지식을 얻으려고 애를 씁니다만 쉽지 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필자는 아주 어렸을 적에 황달이라는 병을 겪고 뇌와 손의 일부 부위에 핸디캡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도서 선택에도 건강, 의학과 관련된 여러 도서들을 확인해야 원칙입니다.그러나 필자는 그렇게 하지를 못했습니다. 눈앞에 닥친 스펙 때문이었습니다. 당연히 자격증 시험 및 자격증 관련 기초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도서 확보에 모든 것을 집중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해부학 관련 도서가 나오자 방향을 바꾸게 됐습니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건강과 관련이 있는 도서만큼은 제대로 봤으면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인체를 해부한다는 것은 필자가 가지고 있는 핸디캡 즉, 장애의 원인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지금 소개해 드리려는 책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드디어 시리즈 중 7번째 도서인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 이 되겠습니다. 이 책의 특징을 찾자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필자가 주목한 부분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머리털부터 발가락뼈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정리하는 인체의 전부를 해부한 도서가 되겠습니다. 이 책은 내 몸과 관련되어 있는 필수 지식 부분을 다룬 책으로 필자로서는 여러 번 읽어야 할 도서입니다. 



마치면서


태어날 때부터 흙으로 돌아갈 때가지 항상 건강하게 살다 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소원이요 바램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사람의 몸 내부에 대한 지식을 들여다보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필수적입니다.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 이란 책은 인체를 하나하나 해부해 보고 몸에 대한 필수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근육, 그리고 장기의 작동 원리부터 부위별 질병까지 다루고 있는 책인데요. 이 책은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 의사들이 필독 추천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필자가 통필사를 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회독수를 점차 늘려가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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