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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뇌과학 - 요요 없이 평생 유지하는 뇌과학 기반 다이어트 혁명 ㅣ 쓸모 많은 뇌과학 12
카트리나 우벨 지음, 장혜인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6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현대지성출판사, 다이어트의 뇌과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이른 폭염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서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요를 가능한 한 없애면서도 다이어트를 성공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최대한 멋진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멋진 몸매를 유지하고 발전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소망이라고 하겠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을 것 같으면 비만(뚱보)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필자가 간혹 보면 뚱뚱한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마음 속으로 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하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러한 다이어트를 구렁이 담넘어가듯, 또는 주먹구구식으로 하면 절대 안 됩니다. 흔히 다이어트를 모 유튜버의 말만 믿고 하시는 분들은 이제 버리셔야 할 것입니다, 물론 유튜버들의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요법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하겠습니다만 그 전에 꼭 하셔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독서입니다. 독서를 하면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도 교정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다이어트라는 말이 한국에 도입된 시기는 1977년 ~ 1978년 쯤 됩니다. 당시 광고를 보다 보면 " 다이어트용 감미료" 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필자가 알기로는 1986년에서 1988년 사이 다이어트 라는 말이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1970년대 후반에 다이어트라는 말이 국내 광고에 이미` 나온 것으로 보아서 그 이전부터 다이어트에 대한 연구는 어느 정도 진행되어 왔음을 알 수 있고 이미 외국에서는 훨씬 전부터 다이어트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및 제품이 나오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던 다이어트는 1990년대 초중반에 접어들며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사람들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 다이어트 시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요요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뇌과학을 기본 베이스로 한 다이어트 도서가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어서 여러분께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도서는 다이어트의 뇌과학 이라는 도서가 되겠습니다. 이 책은 쓸모 있는 뇌과학 시리즈 12번째에 해당하는 도서로 먹는 것에 대한 그동안의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도서로 필자 입장에서 반드시 읽어야 하는 도서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이 책을 소개해 드려야 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식습관때문입니다. 필자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늘 간식 거리로 먹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 까까라 불리우는 과자입니다. 이 과자는 스낵, 크래커, 비스켓 등 각기 다른 용어로 쓰는데요. 한동안 이 것을 마치 식사대용인 것처럼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살짝 비만 비스무리해졌습니다. 체중은 올라가게 되고 뚱보 직전가지 가는 사례도 적지 않았습니다.혈압도 많이 올라가게 됨은 물론이었습니다. 그런데 먹는 것을 조절해야 겠다라고 생각했던 즈음에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다이어트의 뇌과학은 필자 건강 문제때문에라도 몇 회독을 반복하여도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