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라는 착각 - 상처받지 않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법
황규진 지음 / 북스고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북스고, 운명이라는 착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이른 폭염이 며칠 동안 이어지면서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인간관계는 살펴보면 살펴볼 수록 매우 난해합니다. 인간관계를 단순하게 생각했다가는 자칫하면 큰 오류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럴 수록 우리는 인간에 대한 이해, 즉 인문학에 대한 학습과 공부에 초집중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인간에 대한 이해심이 떨어지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사림의 기본적인 심리조차도 파악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메타버스와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달은 인간 관계를 갈수록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데요. 그래서 인간 관계는 조금 더 학습이 필요하며 인간 관계를 말하기 이전에는 늘 강조하는 것입니다만 인간에 대한 이해가 최우선적으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는 어떻게 보면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다른 인간과 관계를 맺다 보면 서로 싸우고 상처도 나고 잘 하다가 어느 순간에는 남남이 되기도 하고 결혼을 해서 생활을 꾸리기도 하고 오랫동안 살아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인간 관계는 항상 변화가 심하며 이러한 인간괸계의 핵심은 상처받지 않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법인데 문제는 이렇게 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성격이 달라서 그런 경우들이 있고 이 외에도 다양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 관계는 매우 큰 착각에 빠지기 쉽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워낙 복잡한 데다가 새로운 소식들이 빵빵 터지고 있어서 생각 이상으로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복잡한 인간관계를 운명인 것으로 생각하고 살아왔으나 상처만 가득한 인간관계임을 확인한 다음부터는 운명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운명이라는 착각 에 빠져서 상처난 인간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한 책이 있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운명이라는 착각 입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속에서 상처받고 힘들게 살아 온 청춘들에게 어울리는 도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은 예민하고, 속이 좁고, 뭔가를 잘못 말했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마치면서


인간과의 관계에서는 최대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특히 인간과의 관계를 잘못 만들어서 스크래치가 난 사례들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운명이라는 착각 이란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얻어야 할 것은 바로 상처받지 않는 관계에 대해서 잘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이 책은 또한 관계의 덫에서 벗어나 일상의 행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읽고 음미하기 위해서 필사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필사를 하면서 한 뼘 더 성장할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