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30분 회계 - 투자 유치를 위한 명쾌한 재무제표 만들기, 개정판
박순웅 지음 / 라온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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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라온북, 스타트업 30분 회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하반기의 시작인 7월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되면 세월이 엄청 빠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며 시간을 최대한 나누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끔 합니다. 장마철에 습한 날씨라 엄청 덥고 그에 맞는 음식을 찾게 되는 최근 상황입니다. 낮이 되면 너무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최대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를 제대로 이해해 볼 수 있는 회계 도서를 보면서 짧은 시간안에 회계과목을 제대로 마스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회계를 대기업만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언론에 나오고 광고에 등장하는 기업들 모두의 회계자료는 언론에 공개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일반 중소기업, 벤처기업, 심지어 스타트업 기업들도 모두 회계를 해야 합니다.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금전출납과 현금의 흐름을 잘 확인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회계인데요. 이제 스타트업 기업들도 회계에 대해서 알아두어야만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회계는 거의 모든 기업에 필요한, 어떻게 보면 기업의 유지, 그리고 기업 운영을 함에 있어서 필요하고 필수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이름을 모르는, 그리고 이름조차 제대로 알려지지않은 업체들 이름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의 상당수는 스타트업 기업, 또는 벤처기업인 경우가 많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회계가 필요한지, 회계가 과연 쓸모 있는 것인지 등의 문제부터 VC에게 투자유치를 받는 것까지 신경쓰이는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은 그 이름이 외부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소위 "듣보잡" 기업들이 대부분이어서 알아채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스타트업 기업, 또는 벤처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투자를 빠르게 유치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할텐데, 그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재무제표를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 스타트업 기업용 재무제표를 만들어주는 책이 출간되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소개하는 책은 "스타트업 30분 회계"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스타트업 기업의 운영만큼이나 중요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할 수 있는 회계의 기초와 기본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회계를 전혀 모르는 분들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매우 쉽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필자의 경우 작년부터 계속 회계와 관련된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기는 합니다만 신간에 대한 책 욕심이 있다보니 계속 서평활동을 하게 되어서 회계 관련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책은 본래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들이 자금유치를 위한 회계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실시하는 재무제표 작성과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룬 책이라 내용이 저하고는 잘 안맞는 것으로 이해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제무제표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고 포함되니 필자가 책을 고를 때 요구사항이던 각 분야의 기본과 기초에 대해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기뻤습니다. 회계 시험 공부 시작 전 회계의 기초와 기본을 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책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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