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AI 전쟁 (DeepSeek AI WAR) - 빅 브라더 중국 AI 굴기, 딥시크 모델 분석, 중국 현지 특파원과 AI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빅브라더 중국 AI이야기
배삼진.박진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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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광문각출판미디어, 딥시크 AI 전쟁(DeepSeek AI WAR)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분기의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느 새 6월 하순의 문턱까지 왔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상반기가 마무리될 듯 보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고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6월 3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인공지능 발전 속도를 이해함으로써 이제 막 걸음마 단계에 들어선 대한민국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에서 앞서갔지만 최근 세계에서 가장 뒤떨어진 분야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인공지능(AI) 분야입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전세계의 극우화와 그로 인한 탐욕은 대한민국에게는 직격탄이었고 지난 3년간은 주술과 마약, 그리고 탐욕으로 점철된 세력이 대한민국을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그것으로 인해 대한민국 경제는 끝모를 추락을 거듭하고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정보통신기술 발전이 정체되는 등 암흑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즉,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지 못한 데에는  보이지 않는 탐욕이 지배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기술이 정체되어 있을 때 전세계의 인공지능 기술은 장족의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일부 중소기업들이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내놓긴 했습니다만 정권에 밉보일까봐 두려운 나머지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반면 지난 3년간 대한민국 일부에서 폄훼하고 혐오하기에 바빴던 중국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국내의 어느 세력이 탐욕에 눈이 멀어 중국을 혐오하고 있을 때 중국은 인공지능 기술을 착실히 발전시켜 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중국의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보여주는 책이 비록 늦긴 했지만 출간되어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딥시크 AI 전쟁(DeepSeek AI WAR) 이란 도서가 되겠습니다. 이 책은 더이상 혐오했다가는 큰일 날 정도로 빅 브라더가 되어 버린 중국의 인공지능 굴기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딥시크 모델을 분석해 보고 중국 현지 특파원과 인공지능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빅브라더 중국에 대한 인공지능 관련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이 책에는 중국의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회사인 딥시크 관련 이야기가 주로 나옵니다. 뒤늦은 시점에 인공지능 기술을 발전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정부와 기업에게 자극을 줄 만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마치면서


중국의 딥시크가 공개한 언어모델 R1이 나온 시점이 올해 1월달입니다. 이 때 대한민국에서는 1970년대에나 볼 수 있었던 내란의 실패로 인한 대통령 탄핵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마비되었을 때입니다. 필자는 딥시크란 회사가 있었다는 사실도 이번 책을 소개하면서 처음으로 알았을 정도이니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라가 슬슬 정상화되려 하는 이 시점에 읽는 딥시크 AI 전쟁(DeepSeek AI WAR)은 이제 막 인공지능 기술을 발전하려는 대한민국에게는  그 의미가 작지 않다고 할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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