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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말습관 - 불행도 다행으로 만드는 나만의 기술
이주윤 지음 / 한빛비즈 / 2025년 5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한빛비즈, 소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말습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분기의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느 새 6월이 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고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6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삶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중요할 수 있고 삶을 바꿀 수 있는 말의 습관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말습관 또는 화술에 대해서 필자가 워낙 많은 책을 소개해드리긴 했습니다만 책 속의 내용을 저는 빠짐없이 읽지 못하고 일부만 읽어야 했습니다. 자고나면 벌어지는 그x의 도서서평 또는 도서 소유 욕심(?) 이 너무나도 지나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낀 부분이 있습니다. 말습관 및 화술은 꾸준한 학습과 독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필자는 이런 관계로 전문가들의 간접 경험을 통해 말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익힐 수 있는 말습관 및 화술 관련 도서는 꾸준히 도서서평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세상이 어지러울 수록 말습관은 제대로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엄청 소란스러우며 하루에도 몇 차례씩 바뀌는 이른바 분초사회를 우리들은 현재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러한 세상에서 말의 습관이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들이느냐가 현대 사회에서는 엄청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나를 지키는 말습관이라고 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고 산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점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말습관은 자칫하면 나 자신을 나쁘게도 가져갈 수 있으므로 매우 조심 또 조심해야 함은 물론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소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말습관" 입니다. 사실 이 책을 필자가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필자가 언어교정을 받은 지 수십년 되었지만 아직도 화술, 그리고 말습관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는 채로 세상을 살아 왔기 때문이고 그 때문에 불이익도 많이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불행한 것을 다행인 것으로 바꿀 수 있는 나만의 말습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이며, 타인의 문장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던 이주윤 작가님이 자신의 말습관 속에서 스스로 찾아 낸 언어에 대해서 소개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이 책의 저자는 어휘력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덜 서럽고 더 유쾌하게 먹고 살기 위한 긍정의 주문이 잘 제시되어 있습니다. 말습관을 고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꼭 보실 것을 권유드리고 필자도 이 책을 읽음으로 해서 부정적인 말습관보다 긍정적인 말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설 것이며 그로 인해서 더욱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이 책이 말습관, 속칭 말버릇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필자는 어느 정도 서평 활동을 마무리짓고 이 책도 필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