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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미국 서부 - 최고의 미국 서부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5~'26 최신판 ㅣ 프렌즈 Friends 22
이주은.소연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5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중앙북스, 프렌즈 미국 서부(2025~2026)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분기의 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느 새 6월이 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고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6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지역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미국 서부 여행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이로 인해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반복적인 일상 및 업무가 다람쥐 쳇바퀴 돌듯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루한 일상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우선 독서, 즉 책을 읽는 것입니다. 이 독서는 간접경험이라고 할 수는 있겠으며 지식을 쌓는 것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목표가 있거나 힐링하는 것으로는 도서에 따라서 분명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자격증 시험 공부도 한 방법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것은 독서처럼 엉덩이를 붙여야 되는 시간만큼 의 결과가 따라오게 되는 것이어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자. 그러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여행. 그 중에서도 외국 여행이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모든 여행이 그렇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어딘가로 잠시동안 떠나고 싶은 분들에겐 여행이 최고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 여행도 무작정 떠나면 안 됩니다. 여행도 장소, 순서 등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필요한 선택이기는 합니다만 철저한 계획하에 떠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국 서부로 여행을 떠날 경우 가장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이 한 권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미국 서부지역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에게 꼭 필요한 프렌즈 미국 서부(2025~2026)가 되겠습니다. 중앙일보북스의 여행전문 도서인 프렌즈 시리즈의 미국 서부여행 도서입니다. 이 책은 더욱 더 강력해진 미국의 서부 여행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프렌즈 여행 책은 그동안 많은 도서들이 출간되었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미국 서부 책은 2025 ~ 2026년 판으로 제작된 신규 개정판입니다. 필자가 정보 부족으로 애를 먹었던 미국 서부 관련 정보가 이 책에 모두 들어 있다는 특징 때문에 더 자주 읽게 될 것 같습니다.

마치면서
필자는 미국 지명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마는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특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것을 정보 부족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오늘 살펴본 "프렌즈 미국 서부" 는 특징이 참 많은 도서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듯이 2025 ~ 2026년 최신의 미국 서부지역에 대한 여행 정보를 수록하였고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등 우리가 텔레비전, 신문 등 레거시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했던 미국 서부지역의 핵심 도시들에 대한 정보들이 잘 소개되어 있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꼽힌다고 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