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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그 국정의 길에 답하다
이영달 지음 / 가디언 / 2025년 5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가디언,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어느 새 5월 말을 넘어서 6월로 치닫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6월 20일까지 도서소개(도서 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을 본받아 역사의 진보를 이뤄낼 21대 대통령이 해야할 일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3일 실시되는 본투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필자는 요 최근 1주일동안 대통령선거 유세에 모든 시선이 쏠리다보니 정작 서평활동을 해야할 때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상이 벌어졌고 결국 대통령선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서평을 등록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제 책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대선은 대통령이 파면되어 치러지는 선거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각별합니다. 아쉽다면 철저히 정책으로 검증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를 못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이 글을 볼 시점에는 3가지 중 한 가지일 수 있다고 봅니다. 본투표가 진행중이거나 혹은 개표가 진행중이거나 21대 새로운 대통령이 확정된 다음이거나일 것으로 봅니다. 이번 대선은 필자 생각에는 혁신이 가능한가 불가능한가로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등 급변하는 정보기술 및 기후 위기, 지속 가능 경영 시대에 걸맞는 유능한 대통령을 뽑아야 합니다. 즉, 2025년에 걸맞는 대통령이 21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외 비슷한 대통령으로 세종을 드는 분이 쓴 책이 출간되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이 되겠습니다. 딱 보면 아시겠지만 조선시대 초기 왕들 중 국민들을 사랑했던 왕인 "세종" 의 방식으로 국가를 운영할 구조를 디자인해 보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최근 3개의 정권 모두에서 국가 정책을 설계하였으며 가장 많은 정책 실패를 함께 지켜봤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작지 않다고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정치는 구조다, 국정은 설계다" 라고 주장하면서 국민을 가장 사랑했던 조선시대 초기의 왕인 세종의 정신으로 21대 대통령이 지녀야 할 혁신과 국정 회복을 위한 설계도를 제시하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현재 상황은 대통령 선거가 끝나도 매우 조심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아직 전 정부의 그림자가 짙게 남아 있기 때문일텐데요.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이란 책에서 21대 대통령이 해야 할 임무가 중요하다는 것을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등록할 시점에는 마지막 대선 후보들의 유세가 한창일 시점입니다. 이 책은 본투표 이전에 읽으시거나 또는 새로운 대통령이 들어서는 시점에 읽으시게 되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1대 대통령의 나아가야 할 길이 이 책 속에 모두 들어 있다고 필자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