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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그리고 메타버스 디자인
나유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4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지식과감성,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그리고 메타버스 디자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3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에 대한 이해로 메타버스를 디자인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인간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정보통신 기술이 지배하는 세상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자세하게 보게 되면 인간이 만든 생성형 인공지능 및 로봇,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새로운 기술은 들어봤지만 어떤 기능을 하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으며 제작 방법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만 알 수 잇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일반인들이 가상 현실 기술을 접할 방법은 없습니다. 더구나 메타버스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교통수단 중 하나" 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습니다만 메타버스는 증강현실, 가상현실과 더불어 정보통신 기술 용어입니다.

2017년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할 무렵에 이르기까지 세계 정보통신 기술에서는 가상현싱과 증강현실의 태동기였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메타버스라는 말은 코로나 19가 발생한지 2 ~ 3년 뒤부터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대세인 시대에 살고 있긴 합니다만 간혹 가상현실, 증강현실이 메타버스와 어울려 지내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메타버스를 디자인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증강현실, 가상현실이 등장하는 메타버스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 말입니다.
우리 삶에 서서히 녹아들고 있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그리고 메타버스에 대해서 설명한 도서가 등장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그리고 메타버스 디자인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에서 쓰이는 기술의 현재까지 발전하는 모습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응용 사례를 살펴보는 도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가상 현실 기술에 대한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증강현실과 가상 현실이 이젠 기술 자체가 고인물이 되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발전할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삶에 완전히 녹아들려면 최소 5년에서 10년 정도는 더 필요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제 국내 최대의 빅 이벤트(?) 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임을 감안해 본다면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그리고 메타버스 디자인 이라는 책이 가지는 의미는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성형 인공지능과의 융합 기술 발전의 이론적 도움을 받기 위해서라도 이 책은 진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필자는 이 책을 여러 번 읽고 가상현실, 증강현실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