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영어 필사 - 마음에 위로를 안겨주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 다온북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다온북스, 마음에 위로를 안겨주는 어린 왕자 영어 필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20일까지 도서소개(도서 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양의 고전이라 불리우는 어린 왕자의 영문판과 한글판에 대한 필사를 진행함으로 해서 악필 교정과 자기 내면의 성장을 일깨워줌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의 도움을 받는 것 까지 감안해 보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지금 필사할 도서를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악필 교정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보다 더 급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가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스펙 때문입니다. 사실 이 스펙은 필자가 직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그렇게 확 와닿지 않았으나 직장에 들어가고 필자가 본격적으로 수험서를 긁어모으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스펙준비를 해 놓지 않으면 정말 위험해지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자격증 시험에는 항상 1차와 2차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외적인 것도 있긴 합니다만 보통 1차는 객관식, 2차는 주관식 또는 작업형입니다. 작업형 시험은 작업만 잘 한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관식 시험입니다. 필자는 악필이라 주관식 시험에 약하며 좋은 점수를 기대할 입장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선천적인 핸디캡으로 인한 악필이 자격증 시험에서는 결코 좋지 않은 상황을 야기할 수도 있어서 필사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인데 다행스럽게도 최근 필사붐이 일면서 필사 도서가 대거 출간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영어 실력 향상과 악필교정까지 노려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마음에 위로를 안겨주는 어린 왕자 영어 필사" 입니다. 이 책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불멸의 고전이라고 하는 "어린 왕자" 를 영어로 만남과 동시에 필사까지 진행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도서라고 할 것입니다. 최근 제가 개인적으로 필사 도서를 여러 권 확보하게 됐습니다만 영어 필사도서는 처음 소개를 해 드리는 것인데요. 토익을 준비하기 이전에 영어 공부 또는 영어로 쓰는 방법을 익혀야 하기에 어린 왕자 필사 책은 저에게 매우 중요한 도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어린 왕자" 는 설명이 필요없는 고전 중의 고전입니다. 그래서 한 번 쯤은 필사를 할 기회를 잡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마음에 위로를 안겨주는 어린 왕자 영어 필사" 는 영어로 필사가 가능하게 만들어놓은 책입니다. 이 책이 가지는 의미를 살펴 보자면 영어실력 및 영어공부, 영어 능력, 어휘력, 그리고 영어 문해력의 향상을 꾀해 볼 수 있으며 지친 일상과 삶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영혼들, 그리고 저와 같이 악필 교정이 필요하신 분들, 악필 교정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은 많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