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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꿈
앨런 라이트맨 지음, 권루시안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4월
평점 :
[이 리뷰는 미니미행북서평단 자격으로 다산책방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다산책방, 아인슈타인의 꿈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2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과학 소설을 읽으시고 과학 이란 무엇이며 아인슈타인의 꿈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이해를 하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금이야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하고 초단위로 급변하는 분초사회에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머신러닝 등이 발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만 아인슈타인이 살아있을 때만해도 과학기술이 현재에 비하면 거의 초기단계 수준이었던 것으로 그렇게 추정이 됩니다. 그 때의 과학기술과 지금 현재의 과학 기술을 비교해 보시게 되면 그 차이는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현재는 아마 더 벌어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습니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달은 우리에게는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요. 이러한 과학,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시간에 대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는 없을까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 방법이 과연 있을까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필자는 이런 호기심에서 읽은 소설책이 있는데요. 이 소설책을 읽어보긴 했습니다만 너무나 잘 짜여진 글의 전개와 글 내용때문에 필사를 통해서 악필교정을 하고픈 책일 정도로 어떤 의미에서 보면 너무나 훌륭한 문학작품이어서 이번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아인슈타인의 꿈" 이란 책입니다. 이 책의 저저안 앨런 라이트먼은 이론물리학을 전공하고 세계에서 가장 알아주는 대학인 미국 MIT에서 물리학 선임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인문학 교수로 재직중에 있는 분입니다. "아인슈타인의 꿈" 은 1993년에 최초 출간된 이후 약 30년간에 걸쳐서 전 세계 30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5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으며 미국, 일본 등에서는 교육 커리큘럼 또는 필독 도서로 활용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과학 소설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이 책을 읽으려고 시도했지만 신간 도서에 대한 너무나 지나친 욕심때문에 결국 이 책을 조금 읽지 못한 채로 도서 소개를 제출하게 되어서 조금 아쉬움이 있을 정도로 아인슈타인의 꿈은 정말 훌륭한 소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시간에 대한 상상력이 꿈처럼 펼쳐지는 책으로서 멈추기 힘든 시공간 여행이 가능하다 싶은 책이 되겠습니다. 도서 소개를 종료할 즉시 필사를 시작하고 싶을 정도로 내용이 매우 훌륭한 책으로 21세기 들어서 최고의 책이라는 칭송이 전혀 아깝지 않은 소설이 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