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쉬워지는 책 - 맥락과 흐름만 잡아도 성경 쉽게 읽을 수 있다
존 팀머 지음 / 터치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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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터치북스, 성경이 쉬워지는 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 초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초순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어려운 성경을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성경공부에 있어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세상이 온통 시끄럽고 험악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정신줄 놓지 않게 잘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만 사실 그렇게 하기에도 생각 이상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온갖 소식이 다 나오는 뉴스를 듣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정신이 그쪽으로 팔리게 됩니다. 필자의 경우 모든 유튜브를 다 끊고 싶지만 그렇게 하는 것도 생각 이상으로 쉽지 않아 보여서 큰일입니다. 삶의 여유를 찾고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해서 제 개인적으로도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필자가 최근 유튜브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보다가 기회를 놓칠 뻔한 사례가 더러 있어서 정신줄을 놓지 않고 삶에 댜한 이해를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최근들어 부쩍 들곤 합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많이 의심되고 걱정되고 삶이 무료하고 따분할 때가 분명히 찾아오게 됩니다. 이럴때 생각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종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종교에는 항상 두꺼운 책이 따라다니게 됩니다. 국내에서 믿어지는 종교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있으니 바로 기독교입니다. 그리고 이 기독교에서 가장 많이 읽혀지고 있는 책은 다름아닌 성경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이라고 하는 것은 읽어 보면 어려운 용어가 엄청 튀어나옵니다. 다양한 번역으로 만들어져 성경을 쉽게 해석을 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 해 보긴 하지만 성경의 말씀과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례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성경에 대해서 매우 쉽게 해석하고 설명한 도서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성경이 쉬워지는 책" 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성경은 다양하게 번역되고 있습니다. 당장 대한민국에서도 성경이 다양한 방법으로 번역되고 개정판이 나오는 등 매우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미국의 기독교 개혁 교단 이라는 곳에서 40년간 사랑을 받아 온 주일 학교의 베스트셀러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이책은 구약성경 처음에 등장하는 창세기부터 신약 성경 맨 마지막의 요한게시록에 이르는 성경을 하나의 관점이라는 것에서 맥락을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큽니다. 



마치면서


필자는 성경이란 것을 책만 가지고 있지 실제로 제대로 읽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이해하려면 성경은 반드시 이해해야만 합니다. 어떤 분들은 성경 맨 앞에 있는 족보만 보았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이번에 소개해 드렸던 성경이 쉬워지는 책 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무늬만 기독교인을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탈바꿈시키는 책이라는 차원에서 기독교인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도서가 되겠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이 많음을 확인하고 서평 활동이 어느 정도 중단되면 곧바로 필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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