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치과 경영 바이블 - 치과라는 작은 공간에서 큰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주인공 8인의 성공 로드맵
박경아 외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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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대경북스, 동네치과 경영 바이블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초입입니다만. 4월도 어느 새 중순을 넘었고 절반을 지난 모습입니다. 연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초순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치과 하나로 큰 성공을 일궈낸 주인공 8명의 성공 후기를 통해서 어려운 때 성공해야 진정한 성공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늘 우리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세상이 하도 험악하다보니 실패할 확룰은 점점 높아지고 한 번 실패한 사람은 영원한 실패자라는 일종의 주홍글씨가 따라다니는 것을 주변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나라가 위태위태했던 상황이라면 성공을 거두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임을 필자는 표면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실패는 당연한 것이고 성공사례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용기와 희망을 가지려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을 읽어 보시게 되면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크고 작은 국가적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잘 넘어가고 있긴 합니다만 아직 불씨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나라가 이렇다 보니 기업 경영 자체도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고는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변수가 남아 있는 상황인데다가 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불확실성 감소인데 국가리스크로 인한 불확실성은 최소한 국내에서 경영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준다고 보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개선되긴 했으나 불확실성을 어느 정도는 안고 가야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불확실성에서 크고 작은 병원을 운영하시는 분들을 보노라면 성공여부를 떠나서 존경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큰 회사를 경영하기도 힘든 상황인데 작은 회사, 그것도 동네의 병원을 직접 경영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모험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동네치과를 경영하시는 분들을 저는 개인적으로 인정하고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동네치과 경영 바이블 이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치과라는 매우 작은 공간에서 큰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주인공 8명의 성공하는 비법에 대해서 언급한 책입니다. 7명의 원장과 1명의 컨설턴트가 단순한 이론을 설명한 것이 아니라 현장 실전 사례 위주로 집필한 책이어서 생각보다 이해하기가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비교적 규모 있는 작은 병원에서 근무중이지만 병원 경영에 대해서는 그동안 잘 알고 파악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했던 동네치과 경영 바이블 은 단순한 경영 및 치과 병원 경영 관련 매뉴얼이 절대 아니고 수많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가진 원장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현실적인 경영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필자는 이 책의 내용을 곱씹으면서 삶의 지표로 삼음은 물론이고 자격증을 딴 이후 늦은 나이에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익히는 훌륭한 자료로 이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자격증을 공부하다가 싫증이 날 때 귀차니즘때문에 수험 생활이 위기에 처할 때 읽으면서 마음가짐을 단단히 할 예정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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