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에르의 처음 프랑스어 - 프랑스어 찐 왕초보를 위한 100일 완성 프로젝트
노민주(주미에르)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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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원출판그룹, 주미에르의 처음 프랑스어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초입입니다만. 4월도 어느 새 중순을 넘었고 절반을 지난 모습입니다. 연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초순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어 중 가장 기초적인 기초프랑스어 , 즉 프랑스어첫걸음 또는 프랑스어입문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하셔서 프랑스어독학 을 하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아프거나 헛헛할 때 사람들은 작으나마 배움의 길을 찾습니다. 이 배움의 길이라고 하는 것은 단지 인격수양에서만 찾을 수 있는 건 결코 아닙니다. 무엇인가를 자꾸 배우려고 노력해야 하며 이러한 행위 및 행동 하나하나가 의미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학문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 요즘입니다. 배움의 시작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프랑스어 를 최초로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프랑스어입문 , 프랑스어첫걸음 을 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학은 여러가지 언어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는 영어와 일본어, 그리고 중국어가 있습니다. 과거만 해도 영어와 일본어밖에 없었습니다만 지금은 중국어도 배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가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라면 그 다음은? 현재까지는 프랑스어가 독일어와 함께 많은 학습자를 거느린 언어입니다. 특히 프랑스어 는 과거 1970년대, 1980년대만 하더라도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주목을 받았었기 때문에 오늘 소개하는 프랑스어독학이 가능하고 프랑스어초보 용으로 출간된 책이 정말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책은 "주미에르의 처음 프랑스어" 란 책입니다. 이 책은 프랑스어란 콘텐츠로 20만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유튜버인 주미에르란 저자가 프랑스어에 대해서 찐 왕초보인 분들을 위한 입문서 성격이 강한 책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공부한 이후 바로 뒤에서 소개할 예정인 프랑스어 능력시험을 위한 프랑스어 단어와 문법 공부에 집중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프랑스어는 다른 언어와 달라서 남성과 여성 명사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초심자들에게는 공포의 언어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쉽게 집필하려고 애를 쓴 흔적이 보였습니다. 한 마디로 프랑스어초보 자들이 프랑스어독학 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필자는 언어에 대해서 늘 배우고는 싶었지만 그 뜻을 이루는 것에 있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도서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가능한데 결국은 도서가 없다는 것이 발목을 잡았었는데요. 이번에 살펴본 프랑스어 도서인 주미에르의 처음 프랑스어는 프랑스어를 아직 전혀 알지 못하는 필자 입장에서 보면 매우 훌륭한 교재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특징은 개념 원리부터 하나씩 정복하는 가장 쉬운 기초프랑스어 교재로 프랑스어 각각의 개념을 잘게 나누어서 기초부터 쉽게 알려주기 때문에 프랑스어독학 및 프랑스어첫걸음, 프랑스어입문 공부를 함에 있어서는 좋은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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