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 변화의 소용돌이 속, 나를 찾는 리셋 버튼을 눌러라
이라야 지음 / 미디어숲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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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디어숲, AI 시대,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초입입니다만. 4월도 어느 새 중순을 넘었고 절반을 지난 모습입니다. 연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초순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전환의 시대에서 참 나를 만들고 나만의 인생 시나리오를 써서 자신을 리셋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험악하고 어지럽습니다. 인공지능 시대, 모든 분야에서 최소한의 철학 부재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지금이야 말로 각자도생의 끝판왕입니다. 그러면 누가 이런 각자도생을 만들었는가 생각해 보면 끝 모를 탐욕과 욕망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 최근까지 출판계를 지배하다시피 했던 경제적 자유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제적 자유는 사실은 끝없는 탐욕과 욕망이란 표현을 그럴 듯하게 포장해 준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대일수록 나는 어디서 왔고 어떤 형태로 살아 왔는가를 충분하게 반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끝없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는 인공지능 기술에 있어서는 선진국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인공지능을 이야기할 때 우리만 예외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어서 등록할 예정인 도서소개 속에 그 해답이 들어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나의 참된 이미지 개선은 물론이고 담담하게 변화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제 과거로 회귀했다가는 큰일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불안한 나에서 벗어나 당당한 나로 출발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라도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변화를 현실로 만들고 자신을 리셋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는 책이 출간되어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하는 것인데요. AI 시대,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네모에 갇혀 있는 구속된 삶에서 훌훌 벗어나고 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의 존재 가치가 무엇인지를 스스로가 되묻고 되물으면서 미래의 삶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자기계발서가 되겠습니다. 오십인 저에게도 어울릴까 해서 책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필자입장에서 보면 딱 어울리는 책이었습니다. 



마치면서 


지금 대한민국을 분초사회라고 일컫는데요. 최근 몇 개월을 보면 몇 십년 이상 뒤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계는 인공지능 시대로 변화할 것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상반되긴 하는데요. 이런 대변화, 아니 대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려면 나를 찾는 리셋을 시도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AI 시대,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라는 책은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이 책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삶의 방식에 실천 방안을 담았습니다. 세상이 험악하고 불안한 이 때 자신의 삶을 리셋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으시길 진심으로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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