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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CHANGE : AI 시대 정보 보호
백제현 지음 / 잇담북스 / 2025년 3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잇담북스, Think Change AI 시대 정보 보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초입입니다. 즉, 4월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4월 정도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 정보보호의 필요성을 깨닫고 이렇게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 핵심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중요한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국가적 행사가 모두 종료되면서 빠르게 안정을 되찾는 분위기입니다. 어찌어찌해서 일상으로 돌아오긴 했습니다만 그 후폭풍이 장난아닌데다가 60일 뒤엔 또다른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제한적으로나마 계속 이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인공지능 등 기술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최소한의 관심은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에 관해서는 더욱 그렇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어서 중요합니다.

세상 모든 정보통신의 중심이 최근 25년간에 걸쳐서 너무니 많이 변했습니다. 특히 제가 중고등학생일 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운영체제로 도스와 유닉스가 지배하고 있을 때입니다(그 당시 윈도우는 존재하고는 있었으나 존재감이 미약할 때였습니다. 그당시 제가 봤던 것은 미켈란젤로바이러스였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컴퓨터 보안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보보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건 그 후의 일입니다. 정보통신이 발달한 지금, 그리고 인공지능의 시대에 정보보호는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을 오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다룰 도서는 Think Change: AI 시대 정보 보호 입니다. 인공지능 시대, 보안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고 이야기하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끝없는 위협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이 표현이 정확히 등장해야 합니다. 정보보호는 이제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고 말입니다. 특히 인공지능이 세상을 연일 뜨겁게 달궈놓고 있어서 인공지능이 득세하는 이 시대의 정보보호가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이 책이 가지는 의의는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디지털 혁명과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이버 위협 또한 더 정교하고 치명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보안과 정보보호 부분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Think Change: AI 시대 정보 보호 라는 책은 그 중요성이 대단히 큰 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자못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5회독이상 하면서 정보보호에 대한 진정한 뜻에 대해서 음미할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