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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
와타나베 야스히로 지음, 최윤경 옮김, 서승범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2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두드림미디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20일을 넘어 월말로 치닫는 분위기입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독서법을 통해서 앞으로의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음과 동시에 어렵고 힘든 현 상황에서 독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란 어떤 것인지 살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챗GPT와 메타버스, 그리고 자극적인 영상과 사진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SNS의 발달로 인해서 독서인구는 한없이 줄어듭니다. 당장 필자가 지금까지 도서소게를 진행한 책의 대부분은 읽지 못하고 버려진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하루의 절반을 컴퓨터, 인터넷과 함께 하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긴 하지만 이건 너무한 것이 아니냐 하는 느낌마저 들 수밖에 없게 만드는 최근 상황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보통은 독서를 외면할 텐데요. 필자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자가 오는 4월 이후에는 독서든, 필사든, 자격증 공부든 무엇이든 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 하나, 인문학 및 필사용 도서, 컴퓨터, 자격증에 대한 서평 활동만큼은 꾸준히 진행하려 합니다.
독서는 끊임이 없아야 하며 독서로 인해 내가 한뼘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놓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하고 매일매일이 전쟁터이며 분초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에게는 사실 독서할 시간도 아까운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에 중독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는 책이란 말을 꺼내는 것조차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보면 도서 관련 인플루언서 및 무명의 문학인들이 필사를 남기고 나를 홍보하곤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도서는 책을 잘 읽기 위한 벙법론에 대해서 다룬 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도서는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 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시대의 전환기라고 하는 지금 이 시점에 새로운 독서법으로 미래를 준비할 것" 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서의 편견을 깰 수 있는 새로운 독서법이란 과연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을 보다 보면 독서를 왜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고 독서에 대한 지금까지의 습관을 바꾸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도서가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은 70년마다 찾아오는 시대의 전환기가 지금이라고 진단하고 뒤바뀌는 상식에 도전하려면 그동안의 독서법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독서에 대한 그간의 편견을 뒤집고 철저하게 나를 위한 독서법을 소개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책을 읽는 방법을 넘어서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창의성, 그리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둔 책이 되겠습니다. 독서의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이번 도서소개를 하면서 든 생각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