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디지털 AI 학교자율시간 -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펼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송해남 외 지음, 권성희 감수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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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광문각출판미디어, 스토리텔링 디지털 AI 학교자율시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학교자율시간이 교육 현장에서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나라가 암울하고 엄혹할수록 사람들은 자기가 잘 하는 일을 위해서 각자가 살 길을 찾습니다. 이것을 "각자도생" 이라는 표현으로 쓰기도 합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있습니다만 대한민국의 주요 언론 및 유튜버들은 이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지엽적인 사회이슈 및 정치이슈 문제에만 신경쓰지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는 단 1도 없는 것이 오늘 우리의 현실인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은 인공지능 선진국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만회할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인공지능과 관련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인공지능은 필요없어" 라고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인공지능의 활용과 활동은 그래서 필요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 관련 강의는 꼭 필요합니다. 인공지능과 함께 하는 세상을 살기 위해서는 말입니다. 인공지능 교육을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함께 하는 학교자율시간이 즐거울려면 노벨 엔지니어링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설명한 책이 있어서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스토리텔링 디지털 AI 학교자율시간"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2022년부터 실시되어 오고 있는 교육과정 아래에서의 학교 자율 시간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고 학교자율시간 운영 매커니즘 및 노벨 엔지니어링과 함께 하는 교수법에 대해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특별히 주목한 부분은 5장입니다. 로봇, 인공지능 윤리 및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 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마치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되었다는 이야기를 외신으로만 들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매우 서글플 정도로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매우 불안합니다. 기득권 세력이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발전에 장애 요소로 등장하고 있음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대한민국 레거시 미디어 또는 유튜브에 좋은 소식으로 등장하려면 몇 년이 걸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돌아보는 "스토리텔링 디지털 AI 학교자율시간" 이란 도서의 진짜 의미는 인공지능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학교자율시간" 이란 방법을 통해서 교육 현장에서 많이 알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엄혹한 시기에 인공지능 교육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많은 선생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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