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려라, 트일 것이다 - '스픽'의 겸손한 천재들이 따르는 특급 성공 공식
김지안 지음 / 웨일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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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웨일북, 틀려라, 트일 것이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스픽의 천재들은 어떤 실패와 성공을 만들고 만끽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나라가 점점 혼란속으로 빠져들 기세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온갖 자유들이 이제는 단연한 것에서 소중한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럴 때일수록 기본과 기초를 더욱 강조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공과 실패에 대한 정의가 이런 시대에는 더욱 단단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많이 혼돈에 빠지고 있을 수록 정신줄 놓지 않게 잘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성공하는 법과 실패를 이겨내는 법, 절대적인 패배자를 부활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는 실패의 생각은 이런 것입니다. 실패는 무조건 나쁜 것이고 실패하면 패가망신에 준하는 취급을 받고 또한 실패하면 온갖 망신이란 망신은 다 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패의 생각을 바꿔야 할 필요성이 분명히 있음에도 그동안 우리는 실패를 너무나 나쁘게 보고 실패하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가해온 것은 아닌지,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것을 혹여 금지했던 것은 아닌지 반추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변화되고 있고 실패자들에게도 많은 기회와 다른 선택의 길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만 우리 사회는 그동안 실패하면 매장 또는 격리해 왔던 것이 사실인지라 실패를 딛고 일어선 성공사례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실패를 좌절로 해석하는 사회 분위기에 경종을 울리는 책이 되겠습니다. 바로 "틀려라, 트일 것이다" 란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영어 스피킹 앱으로 대한민국 영어 교육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킨 "스픽" 의 마케터가 빠르면서도 탄탄한 성장 비결의 핵심을 모아서 정리한 자기계발서요, 경제경영서가 되겠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읽고 실패에 대한 그동안의 생각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실패하면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하는 경향성이 있었으나 이번에 이 책을 읽고서 사고방식을 바꾸고 새롭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고 하면 과거 몇년 전까지는 대놓고 욕했던 사람이 꼭 한 명은 있었습니다.  실패의 참 의미를 모른다느니 대한민국 사회 특성을 강조하면서 실패는 영원히 "나락" 이라는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말을 하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몇몇 있습니다. 제가 "틀려라, 트일 것이다" 라는 책을 읽고서 실패에 댜한 새로운 생각을 정리하게 됐는데요. 작은 실패를 하던 큰 실패를 하던간에 실패를 두려워하면 절대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실패와 오류의 경험을 딛고 일어서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독자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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