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AI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모나이 히로무 지음, 안선주 옮김 / 갈매나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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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갈매나무출판사,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 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인공지능 시대의 뇌 사용법으로 두뇌를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해해 보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흔하게 듣는 이야기 중에 "머리가 좋다" 란 말을 많이 듣습니다. 여기서 머리가 좋다, 나쁘다의 의미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 두뇌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회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아무리 생성형 인공지능이 발전의 발전을 거듭한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두뇌만큼은 아닐 것이라는 것은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른바 천재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뇌의 지구력" 이 워낙 뛰어나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분은 이렇게 되물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운동할 때만 지구력을 가지고 있소. 그런데 뇌에까지 지구력이 있다면 정신이 조금 이상한 거 아니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 지구력이란 본래 운동할 때나 있고, 일반적으로도 그렇게 알고 계신 분이 있을 것입니다. 지구력을 쉬운 말로 하면 "오래 버티기" 입니다. 즉, 오래 버틸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지구력" 이란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뇌지구력" 은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가? 필자는 "장기간의 기억" 을 할 때 "뇌지구력" 이 더욱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책은 바로 이러한 "뇌과학" 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책입니다.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방금 말씀드린 "뇌지구력"  뿐 아니라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인공지능시대의 똑똑한 뇌 사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앞서 소개한 바 있는 "뇌 지구력을 키워주는 두뇌 메카니즘" 에 대해서 매우 상세한 설명이 돋보이는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라는 책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 시대에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으며 뇌과학 관련 다양한 지식과 최신의 뇌과학 기술을 동원해서 뇌의 다채로운 기능에 대해서 명쾌한 설명이 돋보이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이해를 할 계기가 되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고 뇌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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