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숫타니파타
이주성 역해 / 지식과감성# / 2025년 2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지식과감성, 숫타니파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불교에 대한 이해를 더하는 경전으로 자연과 삶에 대한 여유와 힐링을 찾아보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삶이 힘들고 외롭고 이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가 많은 최근 상황입니다. 특히 시국이 하도 어수선하다보니 다른 곳으로 가서 힐링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요즘입니다. 스마트폰 및 문명의 이기들을 싹 끄고서 전화 기능과 문자만 되는 스마트폰을 들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서 세상의 시름을 다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싶은, 다시 말해서 낭만을 즐기고 싶은 최근 상황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물론 세상에는 다양한 것이 존재하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일상의 소중함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어디부터 시작된 것일가요? 저는 종교, 그 중에서도 불교를 듭니다. 불교는 흔히 속세와 유리된 곳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에서의 불교는 옛날에는 호국의 이미지가 상당히 강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불교는 원래 내면의 삶, 마음 속의 평화와 힐링을 강조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문명의 이기들을 전부 끄고 속세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불교 등의 종교는 딱 어울리며 그 자체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불교 경전 중 하나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해석해 놓은 책입니다. 바로 "숫타니파타" 입니다. 국내에 나와 있는 숫타니파타 도서가 많이 있긴 합니다. 여러가지 번역본으로 다양하게 출시돼 있으니까요. 이번에 출간된 숫타니파타는 파우스뵐의 PTS 영역본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므로 이 책 역시 중역본에 속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불교 경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필자도 밀려있는 도서 서평을 마무리 짓고 나서 차근차근 필사를 준비해 볼 계획입니다.

마치면서
이 책은 먼저 기어다니는 것부터 설명합니다. 뱀과 코뿔소가 먼저 나오고 자비, 히말라야, 성자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또, 나아가는 것, 훌륭한 것, 팔구에 대해서 다루고 마지막으로 피안으로 가는 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숫타니파타란 불교 경전에 대해서 이 책은 번역 후 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읽고 곱씹어서 삶의 활력소로 활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나 자신의 인격적 수행을 위해서 필사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사할 책이 많은 것은 공부에 방해되는 거 아니냐" 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겠습니다만 자격증은 만만한 시험이 아니며 주관식(필답형)도 있습니다. 주관식 문제를 풀려면 악필 교정이 필수라는 생각으로 필사에 임할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