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의 힘, 외교의 길 - 헌법에서 시작되는 대한민국 외교정책의 재구성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28
최종건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21세기북스, 헌법의 힘, 외교의 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헌법에서 시작되는 대한민국 외교 정책의 재구성에 대해서 정리한 책을 보시고 혁신이 가능한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는 시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헌법은 외교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헌법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특히 최근 상황으로 미루어 짐작해 보면 헌법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해지고 또한 중대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헌법은 한 국가의 기본이 되는 법이라는 점에서 외교적 문제외도 분명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급변하는 세계 질서를 감안해 볼 때 헌법과 외교는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대혼란 상태입니다. 국가브랜드 이야기가 등장하고 국격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더구나 외교를 잘해야 한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리는 등 대한민국은 유사이래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중차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전부 외교 및 국가 대외신인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우리는 외교의 기본, 그리고 헌법의 기본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야 하는 필요성을 심하게 느끼실 것입니다. 예. 필자가 그런 욕구를  많이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어떤 일인지 정보가 많이 부족하여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시점에 헌법과 외교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헌법의 힘, 외교의 길" 입니다. "인생명강" 시리즈 중 28번째 책인 이 책은 불확실성, 그리고 변수가 가득한 국제정치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외교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대한민국의 현행 헌법 내용에 대입하여 살펴보는 책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중요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면서 


헌법은 본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한 국가의 기본법이라는 점에서 국가적으로 또한 대외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점합니다. 현재의 대한민국 상황으로 미루어 짐작해 보면 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강대국과 접하고 있는 대한민국 특성상 헌법과 외교는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헌법의 힘, 외교의 길" 은 현재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외교의 길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고 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