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잘되려고 - 고통을 이겨 내면 극락왕생!
뉴진스님(윤성호) 지음 / 더모던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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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르북컴퍼니(더모던), 얼마나 잘되려고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월도 다 간 듯 합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세이자 젊은 층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불교계의 떠오르는 별인 뉴진스님의 법문을 읽고 힐링하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불교하면 본래 옛스럽고 굉장히 어렵고 딱딱하긴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힐링할 수 있고  또한 자연과 벗삼아 인생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를 추구하는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불교라는 것을 알게 된 시기는 불교 라디오가 대한민국에 처음 전파를 탔을 무렵입니다. 그때가 1990년 4월에서 5월 사이로  저는 기억합니다. 그때 불경 소리에 심취했던 것이 지금도 새록새록 다가오는데요. 당시 들었던 것을 지금 떠올려 보면 "반야심경" 이란 불경입니다. 예불할 때 꼭 들어가는 그 불경입니다. 그때부터 종교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되었으며 불교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요. 필자는 최근 불교를 제대로 접하고 있습니다. 불교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지난해 6월 반야심경에 대해서 쉽게 쓴 책을 읽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만 사실 불교에 대해서 편견을 없앨 수 있었던 것은 2024년 5월, 부처님오신날 밤에 진행된 불교 관련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만 해도 뉴진스님이란 분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던 때 뉴진스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핫한 스님이요, 젊은 층과 호흡할 줄 아는 스님도 바로 뉴진스님이셨습니다. 그 뉴진스님께서 이번에 책을 내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얼마나 잘되려고" 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불교계에서 각종 행사를 할 때면 섭외 0순위로 꼽히곤 하는 뉴진스님이 쓴 책입니다. 보통 이런 류의 도서는 에세이로 분류되지만 이 책은 조금 분야가 다르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문학 중에서 심리학 책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자기계발서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서점에서는 이 책을 분류하기를 자기계발, 그 중에서도 성공, 처세술에 속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한없이 보잘 것 없고 한심하게 느껴지곤 하는데 이 책을 보면 희망적이라는 느낌이 올 정도로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세상이 험악하고 살기 힘든 시점이 되면 힐링하고 어루만져 줄 만한 멘토를 필요로 하는 것은 어짜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뉴진스님이 작가로 나선 "얼마나 잘되려고" 는 상대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자꾸 떠올라서 괴롭고, 해결되는 것 하나 없이 모든 에너지를 소진해 버렸을 때 읽으면 딱 알맞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인생의 최대 슬럼프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으로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어떤 경우가 되었든 간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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