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 똑똑한 도서소개] 유엑스리뷰, 더 많은 사람이 읽게 만드는 글쓰기 기술

더 많은 사람이 읽게 만드는 글쓰기 기술 - 짧지만 강력한 콘텐츠 쓰기 전략
미야자키 나오토 지음, 김지혜 옮김 / 유엑스리뷰 / 2025년 2월

[이 리뷰는 유엑스리뷰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유엑스리뷰, 더 많은 사람이 읽게 만드는 글쓰기 기술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월도 보름을 넘어 하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날은 춥지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나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5년은 다른 해에 비해서 전세계적으로 큰 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벌써부터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낼 것 같은 예감입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글쓰기를 연습할 때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한번쯤 연구해 보시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나라의 상황이 말이 아닐 뿐 아니라 한층 엄혹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럴 때 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독서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며칠전부터 필사를 시작했는데요. 악필교정도 물론 있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자격증 주관식 시험에서 글자를 알아볼 수 있게, 다시 말하면 글자를 식별할 수 있도록 글을 써 보고자 필사를 하는 것입니다. 자격증 시험에서 공부한 것이 생각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글씨를 전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답을 쓰면 큰일나겠다는 것이 필자의 사고방식인 것입니다. 

이렇게 책의 내용을 옮겨 적는 필사를 하다 보면 문해력이 눈에 띌 정도로 좋아질 뿐 아니라 필력도 살아나고 글쓰기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글쓰기는 하루 아침에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글쓰기는 아무나 가능하지만 유명 고전에 나오는 글귀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필사를 하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읽힐 수 있는 좋은 글을 쓰기란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저는 자격 시험을 목표로 악필 교정 차원에서 필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긴 합니다. 그러나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글을 써야 하는 작가들 입장으로 보면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도서는 "더 많은 사람이 읽게 만드는 글쓰기 기술" 입니다. 이 책은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읽히지 않는 글로 고민하는 현대인을 위한 비장의 글쓰기 전략 및 더 많은 사람이 실제로 읽도록끔 만들어 놓는 글의 비밀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쓰는 기획안, 제품의 설명글, 광고용 카피 및 웹사이트의 회사 소개 글 등 독자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고 직관적으로 이해시켜야 하는 종류의 글을 쓰는 기술에 대해서 이 책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인플루언서 겸 마케터로 활동해야 함을 생각해 보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도서가 아닐까도 제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마치면서

이번에 소개해드린 "더 많은 사람이 읽게 만드는 글쓰기 기술" 이란 책은 회사 기획안, 마케팅, 광고 카피 등 짧은 글로 독자의 마음을 사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책의 저자는 온라인에서 글쓰기로 불특정 소비자들에게 행동을 요구하고 유도하는 일을 해 온, 소위  UX라이터라고 합니다. 읽는 사람들에게 사실관계, 자기 자신의 생각을 써야만 하는 마케팅 담당자, 광고용 카피 담당자들은 꼭 읽어 봐야만 할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인플루언서로서 활동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책이니만큼 반드시 읽고 필요한 구절은 필사하여 마케팅, 또는 기획과 관련되어 있는 글을 쓸 때 좋은 자료로 사용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