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영어 문법 (스프링) - 바로 찾아 쓰는 바로 찾아 쓰는 핵심 영어
Raymond Tsai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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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원스쿨닷컴, 바로 찾아 쓰는 핵심 영어 문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월도 보름을 넘어 하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날은 춥지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나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5년은 다른 해에 비해서 전세계적으로 큰 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벌써부터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낼 것 같은 예감입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영어공부의 여러 분야들 중 가장 난이도가 어렵기로 소문난 영어 문법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영어회화와 독해, 더 나아가 영어 자격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반드시 획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가 흔히 영어 자격 시험 관련 공부를 하다 보면 가장 어렵고 힘든 분야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학창시절에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말입니다. 특히 학습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일 수록 문법이 약한 부분이 큰 원인이 되기 때문에 더더욱 문법이 중요해짐은 물론이겠습니다. 다만 영문법이 처음이거나 영문법이 평소 학습에 비해 약한 분들은 문법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모르시겠지만 말입니다. 어떤 분은 영문법 책은 무조건 두꺼워야 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영어 공부의 수준이 갖춰져 있어야만 볼 수 있댜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영어 책을 볼 때 처음에 시작하는 것은 단어이지만 가면 갈수록 문법의 중요성이 크다는 사실, 그 중에서도 시험에 자주 나오는 영문법 관련 내용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법책을 보다가 너무 어렵다면서 포기하고 책장속에 짱박혀 있는 사례가 워낙 많습니다. 필자도 처음에는 그렇게 느껴지긴 했지만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시험준비를 해야만 하는 필자 입장에서 보면 한 권 한 권이 너무나 아쉽게 느껴지는 상황이 되었고 오늘 소개해 드릴 책도 어렵게 구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시원스쿨닷컴의 바로 찾아 쓰는 핵심 영어 시리즈 중에서 문법을 다룬 책인 "바로 찾아 쓰는 핵심 영어 문법" 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핵심 문법 8가지로 내용과 연결 관계를 한눈에 정리하는 마인드맵이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도서로 특히 배우고 기억하기 쉬운 문법에 대한 그람 풀이가 무척 인상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영문법에 대한 장벽을 많이 낮출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흔적이 엿보이는 책이 되겠습니다. 학습자가 잊어버린 영문법의 상당수를 다시 회복해 주는 쉽고 귀여운 그림풀이가 돋보이는 책으로 영어를 오래간만에 배우는 필자와 같은 분들에게 어울리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치면서


외국어 책은 반드시 일정한 페이지 이상이어야 "만 " 한다는 것이 지금까지 사고방식이었고 필자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정답만은 아니었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했던 "바로 찾아 쓰는 핵심 영어 문법" 이란 책은 이런 문제를 단번에 해결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필자가 생각했던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영어 책에서는 보기 어려운 핸드북형 판형에 스프링 제본이라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영어 공부를 서둘러 해서 단기간에 영어 자격 시험 관련 공부를 해야 하는 제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유익한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서평단 자격으로 시원스쿨닷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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