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병철이다 - 굴치 않는 1등 정신으로 반도체에 명운을 건 생애 나는 누구다
박상하 지음 / 일송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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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일송북, 나는 이병철이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월도 보름을 넘어 하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날은 춥지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나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5년은 다른 해에 비해서 전세계적으로 큰 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벌써부터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낼 것 같은 예감입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의 기초를 닦은 이병철 회장의 일대기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고 혁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라의 어수선함이 조금씩이기는 하지만 가라앉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럴 때일수록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분명 존재합니다. 매사 언행에 늘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저도 나라에 큰 사건이 터지면 유튜브 스트리밍을 시청하긴 하지만 댓글은 절대로 달지 않고 있으며 채팅을 한다고 하더라도 원론적인 이야기만 항상 합니다. 수동적인 이야기만 합니다. 그 대신에 독서를 하거나 필사, 자격증 학습 등을 통해서 이 상황을 모면하고 있으면서도 이병철 전 회장처럼 성공하기가 이렇게 힘든 것이라는 점을 지금 저는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맨 땅에 헤딩하여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듭니다.  더군다나 기업들은 성공하는 것보다 실패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잘 나가던 기업들은 IMF 외환 위기 이후 많은 기업들이 소멸, 해체, 매각되기까지 했습니다. 그 중 살아남은 몇몇 기업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정직한 기업인들은 사후에도 꾸준히 이름이 계속 오르내려야 합니다. 오늘 소개할 도서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한 몇 안되는 기업 중 하나로 지금도 잘 나가는 기업의 기초를 세운 분에 대해서 다룬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나는 이병철이다" 입니다. 이 책은  큰 자본과 기술 없이 ‘100년 경영’ 을 시작한 이병철의 남다른 점은 ‘생각하는 힘’ 이며, 생각하는 힘의 중심은 ‘1등 정신’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즉. 오늘의 삼성그룹이 반도체, 휴대전화 업종에서 강자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는 배경을 잘 설명해 놓은 도서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병철 회장은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기초를 확립하신 분으로 유명한데요. 성공사례를 통해서 대리만족을 얻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책으로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최근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는 걷어지고 있긴 합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자기 혁신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나는 이병철이다" 를 다 읽고 나면 혁신이라는 뜻의 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재 산업에서 첨단 산업으로 그 역량을 넓힌 이병철 회장의 일대기는 자기 계발과 자기 혁신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우리의 수많은 청춘들,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발전이 정체되어 있는 수많은 분들에게 딱인 책입니다. 필자도 이 책을 읽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서평단 자격으로 일송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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