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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 3 & 4 - 토익 LC 초단기 고득점 전략서 ㅣ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길지연.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2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서평단 자격으로 시원스쿨닷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시원스쿨LAB,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 3 & 4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5/0122/pimg_7581131754579206.jpg)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음력설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2025년은 다른 해에 비해서 전세계적으로 큰 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벌써부터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예고되어 있습니다. 작년 한해 필자는 수 많은 도서를 소개해 드리긴 했습니다만 그와 동시에 독서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2025년 새해 잘 시작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책을 정리하면서 독서와 자격증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려 합니다. 가장 어려운 시험이 된 토익 리스닝, 그 중에서도 파트 3와 파트 4를 제대로 공략하는 방법은 없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현재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다름아닌 스펙 쌓기 아닐까 싶습니다. 무한경쟁사회에서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은 그 사람의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성과 적성, 그리고 근무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으나 그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역시 직무와 관련이 있건 없건 현실적으로 자격 시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직장을 다니고 있을 경우 승진, 전보가 가능한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토익이라는 시험은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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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시험이 국내에 도입된 지 오래 되었습니다. 제가 20대 중후반에 토익 시험을 처음 접했으니 20년 가까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그런데 저는 토익 시험 공부를 하려고 시도했으나 번번이 업무 등의 사유로 시험을 볼 기회를 놓치다가 나이 오십이 되어 토익 시험을 다시 한 번 치르는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왜? 만약 이번 기회를 놓치게 될 경우 앞으로 다시는 시험을 치를 기회를 잡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하는 도서는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 3 & 4 입니다. 이 책은 전에도 다룬 적이 있지 않는가 하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그때는 토익 읽기 시험 중에서 문법, 단어 들을 빨리 풀고 파트 7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지만 이번에 다루는 도서는 토익 듣기 시험 중 최근 난이도가 많이 어려워진 토익 파트 3, 파트 4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토익 LC는 굳이 단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누구나 고득점을 딸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만한 분들이 계실텐데요. 저는 토익 시험을 보려다가 중단되고를 반복하다보나 사실상 토익 초보자나 다름이 없어서 단어 공부부터 해야 하는데, 해설집에는 어려운 단어에 대한 뜻풀이가 잘 되어 있습니다. 즉, 책에 등장하는 단어를 반드시 외운 다음에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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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토익은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모든 자격 시험 중 5위 안에 들어가는 대단히 규모가 큰 자격 시험입니다. 그런데 토익 시험 교재를 출판 후 베스트셀러에 이르는 경우는 15 ~ 20%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토익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베스트 5에 늘 들어가는 시원스쿨LAB에서 만든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 3 & 4 는 토익 듣기 시험 중 최고로 어려운 난이도와 헷갈리는 발음을 가진 영어 어휘가 자주 등장하는 파트 3, 그리고 파트 4를 집중 공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라는 점에서 전에 소개해 드린 파트 5 & 6 와는 또 다른 의미를 갖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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