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과 교육 이론과 실제 - 초중등학교 교원을 위한 정보과 지침서
정영식 외 지음 / 잇플ITPLE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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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똑똑한 도서소개] 잇플, 정보과교육 이론과 실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4년도 벌써 마지막 달인 12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5년 준비를 지금부터라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들이 자주 보는 정보과 교육 관련 도서로 자격증 관련 힌트도 얻으시고 실제로 정보통신교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파악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컴퓨터를 반드시 배우고 싶은 욕구가 최근에 강해졌습니다. 제 나이가 2025년되면 50이 되어 더이상은 미룰 수 없게 된 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다만 컴퓨터는 배우고 싶은 분야가 프로그래밍, 오피스, 보안, 리눅스, 데이터베이스 등 많고 방대한 데다가 회계, 외국어, 기타 자격시험 등 공부할 것이 워낙 많고 범위 또한 넓은 까닭에 어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컴퓨터는 무조건 배워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쉬운 일이 아닌 것이 컴퓨터, 그리고 정보통신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제가 제대로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만 그동안 현실이 녹록하지 않았던 데다 컴퓨터 자격증을 따기 위한 도서들은 기출문제 중심으로 편제하다보니 사전에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필자에게는 무척 혼란스러웠을 뿐 아니라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 갈증을 어느 정도까지는 해결하여 줄 수 있는 이론서를 제가 필요로 했던 것입니다. 


필자로서는 최근 정보통신 교육현장에서는 어떻게 가르치나 하는 교수법과 이 교수법을 바탕으로 자격증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접점을 한 번 찾아보고자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처럼 인공지능과 가짜뉴스 논란으로 뒤범벅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아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그리고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정보통신 교육 관련 도서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 다행스럽게도 꼭 맞는 책을 찾아내게 되어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정보과교육 이론과 실제" 입니다. 그런데 부제목은 "초중등학교 교원을 위한 정보화 지침서" 라고 돼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선생님도 아닌데 이 책을 왜 보는지 이해가 전혀 되지 않는다" 는 식으로 비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요. 이 컴퓨터 자격증을 따야 한다면, 스펙쌓기가 아주 급박하다면 필자 입장에서 이 책이 가지는 의미가 작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정보통신관련 이론에 대한 정립을 제대로 한 다음에 컴퓨터자격증 공부에 임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고민없이 이 책을 소개하게 된 것입니다. 



마치면서


"정보과교육 이론과 실제"는 교육대학교 그리고 사범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정보과 교육론 및 정보과 교재연구와 교수법에 대한 이론과 실무에 대해서 설명한 책으로 현재 교원이신 분, 예비 교원들에게 필독서입니다. 즉, 선생님들이 보는 책입니다. 다만 저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스펙을 쌓기 위한 자격증 공부 용으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 중에는 컴퓨터활용능력, 정보처리기사, 워드프로세서,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등에 빈출되는 정보통신 관련 용어들이 있어서 컴퓨터 자격증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이전에 보면 좋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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