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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파이썬(Python) 200제 - 2판
장삼용 지음 / 정보문화사 / 2024년 11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서평단 자격으로 정보문화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협찬 - 똑똑한 도서소개] 정보문화사, 초보자를 위한 파이썬 200제 2판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4년도 벌써 마지막 달인 12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5년 준비를 지금부터라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파이썬 코딩을 반드시 배워서 두뇌가 정상적으로 운동을 하고 더 나아가 스펙을 쌓는 자격증 공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세상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만 3 ~ 4년 전의 대한민국 핫 이슈는 다름 아닌 코딩 열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코딩이 무엇일까 필자는 궁금해 했습니다.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파이썬으로 대표되는 코딩이었습니다. 우리가 프로그래밍의 종류를 꼽을 때 c언어기 있고 베이직이 있고 자바와 HTML5 정도가 있었습니다만 코딩 열풍은 파이썬 이라는 언어가 사실상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파이썬은 코딩 언어로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파이썬에 대해서 필자는 배울 기회가 전무했습니다. 책은 여러 권 가지고 있는데 신간 도서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서 시간을 내기가 늘 어렵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가 신간도서 소개를 중단하려고 대기하고 있었던 중 필자가 만난 책은 "다시 파이썬!" 을 외치기에 충분했으며 나이 오십에 프로그래머로서의 꿈을 다시 한 번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 책을 훑어 봤더니 파이썬 공부 다시 한 번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필자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이 책이 증명해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초보자를 위한 파이썬 200제 2판" 입니다. 이 책은 초보자들을 위한 파이썬 책으로 "파이썬 시작을 위한 최고의 입문서" 라는 부제목이 말해 주듯 내용이 아주 간단하면서도 파이썬 초보자도 이해하기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로서의 파이썬에 대한 설명이 돋보이는 최고의 파이썬 관련 도서입니다. 컴퓨터, 정보통신 관련 도서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온 출판사답게 책의 구성 및 내용도 매끄러웠습니다. 필자로서는 신간 도서 소개가 중단되면 배울 것이 워낙 많은데요. 파이썬만큼은 이번에 꼭 정복하자는 다짐을 이 책을 훑어본 다음에 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사실 파이썬을 배우고는 싶었습니다만 신간 도서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해서 중단된 사례가 워낙 많아서 이번에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만 이번에는 파이썬이란 녀석을 정말 다른 어학 및 컴퓨터, 각종 자격 시험과 함께 반드시 정복해야 되겠다는 것이 저의 확고한 입장입니다. 필자가 3권의 도서를 소개했는데요. 이 3권은 놀랍게도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수치심으로 인한 감정 조절을 넘어서 파이썬까지 정복하자는 숨은 의지가 담겨 있는 도서소개였습니다.
